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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믿는 다

찬성: 0 | 반대: 5

클리셰를 따르면서도 따르지 않는 재미가 있음.
그 포인트는 여포가 빡대가리이긴한데 빡대가리가 아닌점?

찬성: 10 | 반대: 2

Young하고 MZ한 시각으로 삼국지를 재해석해 사조영웅전이 교양이고 삼국지는 상식이던 40년 전에 머물러있는 삼틀딱들 단체로 칠공분혈하는 작품

하지만 재밌다!

찬성: 21 | 반대: 18

영한가...?

찬성: 3 | 반대: 1

삼국지 매니아는 이작품 답답해요 주인공을 줘패고 싶을정도에요
왜 사람들이 재미있다고 생각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서요

삼국지 주인공은 무력이 뛰어나거나 지력이 뛰어나서 난세를 헤치고 영웅들과 한판승부 벌이기가 클리셰인데
삼국지를 안읽은 주인공이 삼국지에 가다니

이부분에서 이미 멘붕이 왔서요
삼국지 매니아 들에게는 "삼국지 웹소설 쓰면서 삼국지를 몰라? 꺼저버려 " 이게 당연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찬성: 12 | 반대: 84

나도 삼국지 매니안데 엄청 재밌는데 왜 일반화를 하는거지

찬성: 10 | 반대: 5

가볍게 읽기에는 좋음
유료화 기준으로 해서 후반에는 작가가 어떻게 내용을 풀어갈지에
따라 흥할지 반짝하고 사라질지 결정되리라 생각함
지금 최신화 기준으로 살짝 불안해 보임...

찬성: 13 | 반대: 2

이건 삼국지 대체역사 인가 아니면 삼국지 기반 무협인가.?
두개 섞어낸 느낌 그렇다고 맛 없다? 맛있다. 삼국지 매니아 입장이 아니고 겉핥기식 으로 삼국지 본 독자로서 주인공은 그냥 현 시대. 사람이면서 현대시대 사상(신념) 그리고 여포라는 이미지로 풀어가는 세계관인데 맛있어. 그러니 연참해라

찬성: 7 | 반대: 3

오히려 삼국지를 모르는 인물이 삼국지에 떨어진게 매력이라고 생각함 틀에서 벗어난 어디로 튈지 모르는 행동을 하는게 재미 포인트라고 생각하는데 당연히 삼국지에 떨어졌으니 바로 동탁을 컷하고 인재들 수집하면서 조조 유비 둘중 하나를 고른다거나..그런건 너무 많이 봐오지 않았나?

찬성: 19 | 반대: 4

솔직하게 삼알못 입니다만 가볍게 읽기에는 좋을 것 같아요!

가독성도 나름 좋고, 이야기 전개 방식도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드는 편입니다. 또한 여포가 가지는 캐릭터성(무력 몰빵)을 오히려 충과 의로 변화 시켜서 독특하기도 했고, 현대인이 환생한거라 여포가 가지는 “무력 몰빵”으로 인한 전개 문제(고구마)는 좀 덜할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네요.

다만 진중한 삼국지, 고증을 원하시는 독자님들은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읽기 좋은 글이라고 생각해서 다들 츄라이 츄라이 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찬성: 3 | 반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