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피아에서 글을 읽은지가 상당히 오래되는데 추천글은 처음 써봅니다.
이제까지는 추천글을 찾아 읽어보고, 음... 아직은 ~ 이런 느낌으로 더이상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요. --
이글은 왜 이런글이 조회수가 안나오는지 의아 할 정도로 수작이라서.
헌터물 희귀물에 지치신 독자님들이라면 한번쯤 읽어 보시는것을 추천 합니다.
제가 이글을 알게 된 것은 bluesky님의 추천글 읽고 찾아가 보았습니다.
1회부터 보기 시작 했는데 정주행으로 어느새 43화 최신글까지 쭉 읽히는 가독성 매우 높은 글입니다.
이글을 써주신 작가님 닥터로님,
이글을 찾아내서 추천해주신 bluesky님 에게 감사하네요.
사이다, 고구마, 찾을 필요가 없는 글인거 같습니다.
주저리주저리 배경 설명을 늘어 놓지도 않고, 그냥 있었던 일을 써내려가는 듯한,
설명이 필요없는,
판타지 스러운 설정에 대한 억지 설명이 없는 글입니다.<<이부분이 맘에들어요.
가장 최근에 읽었던 작품중에 다음화가 기대 되는 작품중에 3위입니다.
저에게 유료연재 선호작으로 등록되어 있는 30여편의 글 중에서
개인적으로 다음화 기대순위가 3위입니다.
읽을만한게 없다고 생각 드실때, 찾아가 보시는것을 권유 해드립니다.
이글이 못뜬것은 제목에 어그로가 약하다 정도의 이유 일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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