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시고 추천하신
작품인데 마지막 권을 읽고 추천하기 메뉴를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습니다.
이 작품은 무협지이며 그 안에 정이 있습니다.
영웅문 신조협려에서 "정이란 무엇이관데 생사
를 가늠하느뇨 " 라는 구절을 본적이 있습니다.
이 작품에도 그러한 정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한 세상 잘 못 헤매고 다녔으니 편히 쉬게는 해주
어야지" 라는 작품 내 문장에서 약간 울컥했습니다.
아직 접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서 추천합니다.
여름의 마지막에 농풍답정록의 사마진명이
펼쳐가는 인생과 협 그리고 정을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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