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량의 죽음을 기점으로 많이들 종료합니다
그렇기에 삼국지의 후반에 대해서는 관심도 애정도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 일반적인 관점과 감상을 물흐르듯이 허물고 새롭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흔히 나오는 무쌍류 회귀류 귀환류 환생류 게임류 방송류 등이 많습니다만 회귀류 중에서 담담한 서체로 그리고 치열한 삶을 그리는 작품입니다
매번 안타까웠던 촉한의 마무리를 돌아보게 해주는 작품이에요
얼마 안보고 추천을 쓰는거라 조심스럽기도 하지만
그만큼 관심이 가는 작품입니다
좋습니다 건팔하세요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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