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주인공은 반골기질만땅이어야

선독점 생사무운 : 아수라의 길

글

아버지

문득 느끼는 옛날에 좋아하던 무협의

느낌에 정신없이 읽었내요

망한 집안

크면 이쁜이로 다시나올 느낌나는 여아

왠지 적진영에서

다시 만날것같은 정의감에 취한 어린친구와의 만남과 해어짐 도 있고

그리고 주인공의 반골기질이 만땅 거기에

소시오페스같은 느낌을 약간 풍기는 냉정함과

무감각함 선악의 구분이 도덕책이 아닌 자기중심의 주인공 모습에 또한 빠져서 읽고있내요

뭔가 획기적이고 참신함은 사실 무협에서

그런걸 바란다기보다 그냥 메탈 털린 머리냉각재용인 것이 이곳에 장르소설이라보는대 그기능성이 참 좋아보이는 글이랄까요 머리아프게 하는 그런것 없이 술술읽어지는 글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해 봅니다

[쿠리오]

모든 등장인물이 6세 유아같은 말투를 사용합니다

최대한 대가리 텅텅 비우고 버텨봤지만 저는 이 글을 읽기엔 항마력이 너무나 부족하네요.

[브라키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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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최고]

역시 무서운 추천개시판 ㅠㅠ 다 읽어보진 못했지만 전 재미있게 몇편 봤어요 ^^;;

[vcombo33]

아직까진 저에겐 너무 머나먼 소설

[카르니보레]

요새 반골기질이 대세인가요? 그리고 반골기질이랍시고 개념없는 주인공들도 많던 거 같던데. 선악유무 이전에 개념이 없는 똥멍청이들 경우인데 여긴 어떨지...

[홀어스로스]

전투씬 ㄱㅊ음 근데 그게 전부

[아버지]

고마운 추천글 감사합니다 :)

[작은암자]

다 썰어버려서 재미는 있슴

[하늘가득별]

쥔공이 바보라 등장인물이 바보천치가 되는 전형적인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