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탄 했습니다.
최근 몇년간 이정도 수준의 작품을 보지 못했습니다.
38년 무협소설 마니아 경험으로도 순위안에 들어올 수 있는 수준의 작품입니다.
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작가의 고민과 고통이 느껴집니다.
정말 맘에 드는 뛰어난 작품입니다.
추리소설의 형식을 가져 가면서도 무협의 재미를 손상시키지 않는 것에서
미래의 뛰어난 가능성을 엿보게 됩니다.
출간되어 많은 사람이 이 뛰어난 작품을 함께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무협적인 내용의 분량을 조금 더 늘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추리 분량에 많이 치중되어 독자들이 지루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조금 더 깔끔하게 다듬어서 출간하였으면 합니다.
장담하건데 소장가치가 있는 작품이 될 것 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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