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
답글
- Lv.45 사팔이일
- 19.10.05 02:20
- No. 21
-
- Lv.76 구으로이
- 19.10.05 03:22
- No. 22
-
- Lv.86 연참무새1
- 19.10.05 08:24
- No. 23
-
답글
- Lv.95 체르나
- 19.10.05 12:18
- No. 24
-
- Lv.49 오늘도흐림
- 19.10.05 10:46
- No. 25
-
- Lv.72 se******..
- 19.10.05 14:43
- No. 26
-
- Lv.80 GA황금사과
- 19.10.05 16:31
- No. 27
-
- Lv.34 금극목
- 19.10.05 17:44
- No. 28
-
- Lv.52 차가나다라
- 19.10.05 23:00
- No. 29
-
- Lv.99 파리아
- 19.10.05 23:19
- No. 30
-
- Lv.99 배드문
- 19.10.06 00:13
- No. 31
-
- Lv.45 choco하임
- 19.10.06 00:39
- No. 32
-
- Lv.75 釐殲
- 19.10.06 04:20
- No. 33
-
- Lv.57 tksgh
- 19.10.06 04:22
- No. 34
개지렸습니다.... 삼국지와 초한지.. 킹덤오브헤븐을 섞으면 이런 느낌이 나려나여.... 초반에 아직 어린 주인공(현대인 30대와 중세인 15세의 인격이 섞여서 조숙한 15세가 됨)의 충동적 행태때문에 하차하시는 분들 있을지 모르는데 참고 좀더 보시길... 이 소설은 44화부터 진정한 시작입니다. ... 이렇게 전율이 이는 전쟁영웅의 묘사는 진짜 올만이네요...
글구 소설속 세계관을 잘 이해하셔야 읽기 편할 겁니다. 소설의 시대는 춘추전국시대처럼 질서가 잡히지 않고 힘있는 자가 최고인 혼란기입니다. 이 말은 신분질서 또한 제대로 질서가 잡히지 않았다는 뜻이기도 해요. 그러니까 무슨 감히 기사에게 어떻게 저렇게 대해? 하면서 하차하시는 분들 있는데, 그건 그분들이 시대상을 오해하신겁니다. 애초에 작위없는 기사는 귀족중 최말단이라 그렇게 높은 신분도 아니고요. -
- Lv.79 큰돌2
- 19.10.06 07:43
- No. 35
-
- Lv.52 마도사
- 19.10.06 08:38
- No. 36
-
- Lv.88 발칙하구나
- 19.10.06 10:10
- No. 37
-
- Lv.64 은기
- 19.10.06 12:16
- No. 38
-
- Lv.80 GA황금사과
- 19.10.06 13:30
- No. 39
판타지소설로 중세를 배운 사람들은 이해 못할듯
이 소설은 신분제가 고착화된 우리가 흔히 아는 중세시대가 아님 소설속의 시대상황에서 주목할게있다면 로마제국이 없었다는건데 문화 경제 정치적으로 세련됬던 적이 아예 없던 세계관임 야만의 시대 그자체지
굳이 비교하자면 북유렵쪽 바이킹들 생각하면 될듯 발할라 외치면서 힘쎈놈이 영주하던시절
사람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기사도가 생기기 이전의 사회임.
주인공 알브레히트는 무질서한 야만의 시대를 종식시키고 중세시대를 만드는 인물이고... 인권과 평등의 가치를 아는 현대사회의 인물이기에 고착된 신분제의 위험성에 대해서 잘알고있지만 무질서한 사회가 끼치는 해악을 막고 사람들의 생명을 지키게 하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신분제를 고착화시킨거임. (여기에 대한 고뇌가 일품이지)
다른사람들은 인권이니 그런거 모르고 약자를 지키거나 레이디를 위한다는 기사도같은 개념이 하나도 없는 시대인데 뭘 바라겠음?
주인공 자체도 현대사회의 인격이 들어오기 전에는 넘치는 힘을 주체 못하는 야만성 넘치는 폭군이였는데 환생을 깨닫고서 바뀌는거고 사람들 입으로 주인공은 폭력적이고 교활한 다른 군주들과는 전혀 다른 사람이라고 계속 강조되고있지
시대적으로 나올 수 없는 인물이기에 더 빛나는 인물임
나도 처음에는 굳이 현대사회 기억을 집어넣어야 했나 싶었는데 읽어보면서 깨달았음 내가 이소설을 보면서 느낀 키워드는 죄책감으로 인한 사색과 성찰이 사람을 ㅂㅏ꾼다는건데 그 시대상에서는 죄책감을 가질수가 없더라고 ㅋㅋ -
- Lv.80 GA황금사과
- 19.10.06 13:36
- No. 40
- 첫쪽
- 5쪽 이전
- 1
- 2
- 3
- 4
- 5쪽 다음
- 끝쪽
Comment '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