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대부분의 글들이 쉽게 질려서 이것저것보다가도 유료화 될때 하차하는 소설이 많네요... 소설을 볼때 보통 대부분의 활자를 다 읽는 편인데 100원내고 사도 휙휙 넘길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구매가 망설여지다가 결국 N만 띄고 선호작으로 남은 글들이 많습니다.
그러다가 어디 볼만한 소설있나하고 들어간 선물함에서 제목이 끌려서 보게된 글이 이 글, 주무르면 다 고침!입니다. 잠시 돌이켜보면 예전에 나름 재미있게봤던 윤승현님의 무엇이든 만들어드립니다(찾아보지 않아 제목은 틀릴수도..)가 생각나서 봤던것 같아요.
그러나 내용은 기대와 다르게 한의사의 이야기였습니다.
내용은 나름 뜨거운(?) 심장을 가진 한의사 한두삼이 실력을 키워가며 이런저런 방법으로 병도 고치고 사람들과 어울리며 살아가는 내용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의술도 성장하고 인간적으로도 성장해가는 내용을 재미있게 봤던것 같습니다.
막화까지 구매해서 봤는데 마무리도 나쁘지 않은것 같아 조심스레 추천해봅니다. 해피뉴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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