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가 여기서? 새롭고 신박한 대체역사물이 나타났다!

선독점 근육조선(筋肉朝鮮)

글

차돌박E

일단 이 소설은 트레이너였던 주인공이 수양대군이 되어, 조선에 헬스를 전파하는 내용이다.

근데 세종대왕님 때 워낙 다양한 발전이 있었어서, 다른 시기라면 이질감이 느껴졌을 헬스(입신체비)도 어느정도 납득이 될 거 같았다.

개인적으로 다이어트다 뭐다 해서 헬스장에서 일반 운동 외에도 PT, GT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경험한 적이 있어서 소설 속 운동기구들이 낯설지 않드라.

일단 재미있고, 중간중간 부연 설명은 많다. 하지만 그건 아예 헬스장에 안 가본 일부 일반 독자들을 위해 부득이하게 필요한 설명 같긴 했다.

개인적으로 1편부터 67화까지 쉬지 않고 재미있게 읽었다.

마음같아선 이대로 무료로 쭉 연재해달라고 하고 싶지만, 다른 마음으론 얼른 이 작가님이 유료연재를 하셔서 돈을 버셨으면, 하는 마음도 있다.

추천글을 쓰고 나면 바로 후원이나 넣어야겠다.

작가님, 재미있게 잘 읽고 있습니다^^

[sn****]

근조추! 헬창만세!
대왕님이 건강하셔서 일단 좋음 ㅋㅋ

[히나게시]

정말 신기한 ... 소재네요 ㅎㅎㅎ

[관측]

헬스 소설의 양대산맥이죠. 각성했더니 충동장애와 근육조선

[[탈퇴계정]]

헐. 읽어봐야겠네요 ㅌㅌ

[마오유우]

외전으로 하멜표류기 같은 것이 나오면 재미있을 그런 소설이죠.
다른 대체 역사소설에서 보이는 내가 아니면 조선을 구할수가 없다거나. 내가 나서서 세계 정복(?) 하겠다는 물이 아니어서 적당히 웃으면서 보기 좋습니다.

[식인다람쥐]

ㅊㅊ

[포히나]

근육은 모든 걸 알고 있습니다! 공령 추가!

[lj*****]

추천보고 바로 가서 읽었는데 아이디어'만' 좋네요.
1화 중간부터 누가 무슨 말하는지 모를 정도로 구성이 엉망입니다.
이후에는 낫다 뭐 그러시는 분도 있겠지만 그게 소설의 얼굴과도 같은 1화에서 그래버리니 더 읽을 생각이 안 드네요.

[dlfrrl]

ㅊㅊㅊ

[공성수재]

참신해서 안들어갈 수가 없다 ㄷㄷ

[트럭9호기]

오오

[알린미르]

참신한데 너무 가볍고 진중한 맛이 없

[arbans]

원래 이런 종류는 가벼운 마음으로 읽는거니까요.
그래도 역사적 고증에 대해 생각없이 쓰는 소설은 아닙니다. 재밌습니다.
한 번 읽었다가 순식간에 나온 부분 전부 다 읽었네요.

[옳은말]

대역갤의 자랑인데스웅...

[sesh]

무료라 그냥 킬링 타임으로 보기 아주 좋음 재미남

[태귀련]

아 솔직히....너무 정신없습니다. 읽기엔 제 내공이 너무 딸리네요

[만초]

1화가 진입장벽입니다... 작가님이 술취하고 쓰셨는지 글이 난잡해요
하지만 2화부턴 여전히 좋다곤 못하겠지만 읽을만합니다.
필력발전이 눈에 보일정도고요 재밌습니다

[非狼]

근육은 답을 알고 있습니다!

[트럭9호기]

헬쓰 하고 싶어지는 소설 . 소설 설정 중간중간 비는건 그려려니 하시고 근육에 집중하시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