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2160년에 깨어났다 추천합니다.

선독점 AD. 2160년에 깨어났다

글

춘객

요근래 읽은 문피아 소설중에서 제일 재밌는데,

심지어 무료 72회차 연재라서 작가님께 감사한 마음에..

생에 첫 추천글 써봅니다.

아포칼립스 미래에 깨어난 후 가상현실 게임을 통해 생활하며 돈을 벌고, 현실과 가상현실을 오가며 다양한 모험을 하는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 소개는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삼갈께요. 직접 읽어보고 파악해보세요.

기존에 회귀물이나 게임물과는 다른 창의적인 배경과 스토리에요.

분류는 SF지만, 판타지 요소가 더 크다고 느껴져요.

약간 터미네이터와 원피스를 오가는 느낌도 있어요.

배경과 메인 스토리, 디테일이 짜임있고 어색하지않고, 스토리 전개도 답답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주인공이 먼치킨이 아닌데도 다양한 위기상황을 넘기는 모습도 흥미진진합니다. 처음에는 그지꼴이다가 점점 성장하는 모습에 애정도 생기구요.

다음편이 너무 궁금한데 왜 작가님은 하루에 한편씩밖에 못 올리실까요... 는 독자로서의 푸념이고...

매일 올라오는게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ㅎㅎㅎ

이 좋은 작품을 아직 안읽어본 분이 부럽네요.

아직 무료에 묻혀있는 72화 소설 한번 읽어보세요~!! Try~Try~!!

[할배짱]

정말 재미있는데..연참이 없어요..ㅠㅠ

[se******]

주인공의 멍청함과 부자연스러운 전개가 진입장벽인 듯 합니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