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사

독점 왕도와 패도

글

창작연

68세.

무협소설 50년 독자다. 수천 권을 읽었다.

소설이란 게  너무 재밌게 써도 문제다. 일순간에 읽기 위해 미쳐 추천이나 좋아요!를 누를 틈마져 없어지기 때문이다.

그런면에선 작가가 손해가 크다.

이 소설도 그렇다. 스케일도 크고 재미 있다. 문장도 좋고 군데기도 없다. 심리묘사도 좋다. 흔하지 않은 우수작이다.

다 읽고 나서 미안해서 다시 하나 하나 추천을 누르려고 한다.

출판해도 될텐데 왜 출판하지 않는 지 모르겠다.

작가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꼭 드리고 싶다.

앞으로 길게 써주시고,

다른 작품도 많이 써주시길...

한국안전정론지 세이프데이뉴스 주필 겸 한겨례 필진,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김영배. 

[dl******..]

알았다 근데 책이 식상하다

[조수니]

추천글만봐도 80년대 감성일거같다 = 요새 트렌드가 아닐거같다

[호주야가다]

복덕방 어르신 한분이 혼자 책상이랑 전화기 놓고 기자입니다 그러는듯

[흐즈믈르그]

정말,,,좋은,,,글인거,,,같습니다,,

[창작연]

추천글 정말 감사합니다. 백편 넘게 써도 댓글도 추천도 거의 없는 글이라 제 글에 대한 추천글이 올라올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회귀도 게임도 없는 정통 밀리터리 판타지라 독자분들이 거의 없으리란 건 예상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꾸준히 봐주시는 몇몇 분들 덕에 힘내서 글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기대에 부응하도록 열심히 쓰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조선생님.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는 작가가 되겠습니다.^^

[데이부우]

어르신 말씀듣고 출발해보겠습니다 ㄱㄱ

[난독]

골덕, 반항중년 / 호 ~ 나이가 많으신분은 트렌드도 모르고 늙은이가 세상 모르고 감성에 빠져서 혼자 뭐 한다 그런다는거죠? 그럴수도 있고 그럴 가능성이 높은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68세되신분에게 직접 ... 요즘 젊은 사람은 위아래도 모르는 싸가지를 안가지고 다닌다로 생각해도 되는 두분이겠지요?

[시역과의]

재밋는 글은 장르나 스타일/트렌드에 상관없이 재밋는 것 같습니다.

[시역과의]

댓글 다는 분들 중에서 학교 다닐 때 공부 못했을 것이라 추정되는 분들이 가끔 보여요.

[도바민]

제 부모님은 항상 남을 외적인 부분으로 평가하지 말라고 누차 말씀하셨죠. 니가 아무리 잘났어도 니 위에 더 잘난놈이 반드시 있으니, 너의 잘남을 가지고 남을 비교하며 까내리지 말라고 하셨는데, 가끔 보면 참 와닿는 부분이 많네요 ^^

[귄아]

50년 독자 ㄷㄷ 엄청나시다 ㄷㄷ

[ElanVita..]

글을 추천하는 데 나이와 현재 신분을 들이미는 건 별로 좋아보이진 않는데

[순한양]

오 추천글에 한번 가봅니다.

[소청]

한번 달려 보죠

[시스나에]

실제로 68세이신지는 모르겠으나 이런식의 추천글이 작가에게 도움이 될까요? 그리고 글 자체가 가독성?이라고 해야하나요 그런부분이 좀 아쉽네요

[레밍또]

내공이 ㅎㄷㄷ

[스페셜원]

50년 인데 수천권 밖에 안되는거냐?
더 읽고 써라

[GENDER特補]

우정물에서 거른다.

[포스마치]

그립읍니다

[쯔쯔가무시]

저는 15살때 입문했으니 18년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