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선독점 역대급 재벌 사위

글

태진

현재까지는 아주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흔해빠진 회귀물이 되지 않도록 부탁합니다. 예상치 못한 ㅅ빈분의 인물이 회귀해서 원하는 것은 신선한 발상이지만 점차 클리셰에 빠지는 느낌도 듭니다. 처음같은 긴장감과 다음 회를 기다리는 글이 되기를 바랍니다. 한가지 바란다면 부인에 대한 사랑때문에 회귀했다면 부인과의 사랑에 대한 내용이 많이 나와야겠지만 아직은 성공물을 포장하는 용도 정도 밖에는 안되는 것 같습니다. 성공과 사랑을 동시에 다루면서도 초심에서 벗어나지 않는 글이 되었으면 또한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리시스]

음, 정말 죄송합니다만은 추천글이라기 보다는 감상글이나 작가에게 하고싶은 말로 보입니다... 일단 읽어는 봐야겠죠

[리시스]

일단 날씨도 안좋은데 왜 헬기를 타고가는지 의문이긴 한데, 환생을 위한 장치니 그러려니 하고 읽었습니다. 프롤로그만 보면 부인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 양반같은데, 스피디한 전개 때문인지는 몰라도 환생 직후에도 별다른 거부감 없이 활동하고, 몇년만에 죽은 부인을 보는건데도 별다른 반응이 있지도 않는다느 느낌을 받습니다. 뭐 그런걸 다 떠나서, 그냥 위치가 손자나 아들이 아닌 사위가 된 다른 재벌물보는 기분입니다. 나쁜글은 아니라는 생각은 드는데, 유료화 후에도 따라갈수 있는 글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