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
- Lv.33 백범(白凡)
- 20.01.05 17:09
- No. 1
-
- Lv.79 신과악마
- 20.01.05 17:22
- No. 2
-
- Lv.60 재즈소울
- 20.01.05 18:24
- No. 3
-
답글
- Lv.79 신과악마
- 20.01.05 19:04
- No. 4
-
답글
- Lv.50 무에노
- 20.01.05 22:11
- No. 5
-
- Lv.75 몽1239
- 20.01.05 18:37
- No. 6
-
- Lv.89 귀영자
- 20.01.05 21:02
- No. 7
-
- Lv.97 valette
- 20.01.05 21:14
- No. 8
-
- Lv.78 kalris
- 20.01.05 21:29
- No. 9
-
답글
- Lv.50 무에노
- 20.01.05 22:17
- No. 10
-
- Lv.54 별호는무신
- 20.01.06 00:16
- No. 11
-
- Lv.37 오케스트럴
- 20.01.06 00:22
- No. 12
-
- Lv.90 웹소감별사
- 20.01.06 05:54
- No. 13
-
- Lv.99 겨울벚꽃
- 20.01.06 06:39
- No. 14
-
- Lv.41 공돌이푸
- 20.01.06 06:58
- No. 15
-
- Lv.34 홍삼더덕
- 20.01.06 16:43
- No. 16
-
답글
- Lv.34 홍삼더덕
- 20.01.06 19:13
- No. 17
-
답글
- Lv.90 웹소감별사
- 20.01.07 16:18
- No. 18
실제로 18세기와 19세기 즈음에는 귀족들 사이에서 결투가 몹시 성행했습니다. 결투 자체를 낭만적인 것으로 여겼는데, 당시의 남성들은 명예에 죽고 사는 이들이었기 때문에 현대인의 관점으로는 다소 이해 못할 일들도 종종 일어났죠. 우리가 법에 심판을 받듯이, 그 시대의 유럽인들은 결투야말로 가장 공정하고 명예로운 판결이라고 믿었습니다. 이는 비교적 수명이 긴 귀족들에 대한 인구 수 조절의 수단이기도 했습니다.
결투가 불명예스럽게 여겨졌던 경우는 전쟁 중이거나, 대상이 가문의 독자이거나, 대상이 전쟁 영웅일 경우였다고 합니다. 주인공의 시대상이 혼란스럽기는 했으나 단발적인 전투에 불과할 뿐 본격적인 전쟁은 일어나지 않는 상황이었고, 상대방이 고위 군인이지만 또 주인공 역시 과거 군인이었으므로 어느 정도 납득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 됩니다.
아무리 가상의 세계라지만 베이스로 하는 시대상이 워낙 명확하여 한 번 댓글을 달아봅니다 ㅎㅎ 의뭉스러움이 풀리셨으면 좋겠네요. -
- Lv.60 죠스바lv9
- 20.01.06 21:40
- No. 19
-
- Lv.71 nai27
- 20.01.07 01:24
- No. 20
- 첫쪽
- 5쪽 이전
- 1
- 2
- 5쪽 다음
- 끝쪽
Comment '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