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추천할 작품은 [프롬: 은까마귀의 비상] 입니다. 오늘로서 200화를 연재 하셨는데, 매일매일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글 자체가 요즈음 트랜드인 ‘~다 너무 강해’ 같은 먼치킨이나 ‘~망나니’나 ‘~던전’ 물은 아닙니다. 약간 제 개인적인 생각은 구 판타지 느낌이 좀 나는 편입니다. 사이케델리아 나 세월의 돌 등 많이 옛날이긴 하네요. 그래서 되려 저는 다른 글들의 비해서 신선하게 보고 있습니다. 솔직히 요즈음 글들의 구조가 너무 비슷하다 보니 재미는 있어도 이 작품, 저 작품 보다 보면 이글이 이글인가 싶을 정도로 같은 방식으로 가더라구요.
간단한 줄거리는 전쟁터에서 죽은 병사의 전리품을 주워서 생계를 꾸리는 ‘까마귀’ 인 주인공이 친인의 죽음, 동료의 만남, 세계의 진실 등을 겪으며 점점 성장해가는 이야기 입니다.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분들은
* 요즈음 트랜드한 작품이 질리게 느껴지시는 분
* 구판타지의 향수가 그리운분
* 글의 호홉이 좀 길어도 괜찮으신분
* 200화의 비축분을 읽고 싶으신분
* 심심하신 분 등
이상입니다.
끝으로 작가님께 이 글이 완결까지 연재하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200화 축하드립니다!!
찬성: 
반대: 
문피아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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