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판타지를 주로 보는 그냥 독자입니다.
퓨전판타지를 좋아해서 보다가 볼게 없어서 그냥 끄적이다 우연히 들어갔는데 현대판타지면서 신화가 나오는 이상한? 판타지를 보게 됐습니다.
남들처럼 대충의 신화만 알고 있는 저에게 모르는 요괴나 신들은 나름 신선하게 다가오더군요.
신화가 주력인 거 같은 그런 소설입니다만 주인공은 그 뒤 세계라고 해야 하나 요괴들과 산신령, 서양신과 악마 등 이런 사람들에 의뢰를 받고 들어주는 해결사이면서 황룡에게 선택받은 수호자입니다.
소설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건 보다보면 신기한 애들이 주로 튀어나온다는 겁니다.
흔히 아는 전설부터 좀 특이하다 싶은 거까지 보다 보면 한 번씩 인터넷에 처서 찾아보기도하는 재미도 있더군요.
다른판타지들은 대충 뭐 기업물이다 환생물이다 퓨파라해서 짬뽕으로 이도저도아닌것들 그런것들만보다가 신화를보니까 신선함과 재미를 많이 받았습니다.
ㅎㅎ 신화를좋아하시거나 관심잇으신분들이면 오셔서 한번씩봐도 괜찮을꺼같습니다 신화를 모른다 해도 매력적인 신들의 이야기이니 나름 찾아보는 재미도 포함해 신선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추천글을 쓰기는 썼는데 글을 쓰는게 생각보다 어렵네요 ㅠㅠ 읽어보니 좀 두서 없고 해서 작가님에게 민폐일지 모르겠습니다.
추천수나 선호작이 적지만 그래도 작가님에게 잘 읽고 있다는 뜻으로 추천글을 올려봅니다.
재미있게 읽고 있으니 부디 연중은 하지 말아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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