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떡밥 회수 볼때마다 지리고 읽을수록 각 장의 이야기를 어떻게 헤쳐나갈지 궁금해지게 됩니다! 또한 후반부로 갈수록 극의 절정에 달하면서 한순간도 눈을 떼지를 못해요ㄷㄷㄷ
그리고 버려진 인물 없이 등장인물마다 각각의 이야기가 존재해 주인공이 아니라도 자연스레 애정이 가게 되더군요.
다만 각 장마다 이야기의 끝이 엇비슷해 잠시 루즈해질 수도 있지만 그점만 빼면 그냥 미쳤다는 소리밖에 안나오게 될겁니다.
정말 돈이 아깝지 않은 소설이고 볼때마다 재밌고 다음화가 기대가 되고, 영화제작도 한다고 하니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보고나면 진짜 막 네이버 검색하고 굿즈도 보고 팬아트며 SNS며 죄다 찾아보게 될껄요...저만 그런게 아닐껍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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