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천의 칼이 울어

선독점 흑천의 칼이 울어

글

겨루

겨루님의 연재작 ` 흑천의 칼이 울어`를 추천합니다

저는 30여년 전부터  김용선생의 모든 작품부터 읽기 시작하여 우리나라  고무협을

책으로 많이 읽어왔습니다

문피아에  딸이 회원가입하여 읽던것을  그대로 읽기 시작하여 10여년 읽어왔는데

선호작이 지운것 포함하면 60개이상입니다

좋은 작품을 많이 읽었고 훌륭한 작가님도 있더군요 

책방에 다니지 않아도  사무실이나 집에서도 수시로 좋아하는 무협소설을 읽을 수 있어 문피아에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 북천의 칼잡이`를 읽은 후 겨루님 작품에 빠져 겨루님의 무협작품은  모두 읽었고

지금 연재되고 있는 `흑천의 칼이 울어`는 무인으로 성장하는 주인공의 처절한 삶과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가 손에 땀을 쥐게합니다

  한자漢字 공부도 안 되어있고  구성도 앞 ,뒤가 맞지않는 소설들이 조횟수 상위에

오르는것을 보면  오랫동안 고무협 古武俠을 애독해온 독자로서  아쉬움이 많습니다

정통 고무협을 좋아하시는 독자님들에게 겨루님의 ``흑천의 칼이 울어`를 추천해 드리니   훌륭한 작품을 감상하는  즐거움을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식인다람쥐]

소설 내용이나 소개는 거의 없이
걍 요새 소설들 다 허접하다는 내용밖에 없네

[식인다람쥐]

별개로 소설은 취향이라 선작햇음

[하늘라늘]

덕분에 선작해서 보기시작했어요 저도오랜만에 무협소설 잼나게보고있네요

[티모찡]

ㅇㅈ 물론 맘에 안드시는 작품들이 많을 수 있긴한데
그걸 굳이 다수의 사람이 보는 추천란에서 타 작품을 까내릴 필요가 있나요
해당 작품에 대해서만 글 써도 추천글 쓰기 부족함이 없는데
왜 그러시는지 이해가 안감

[knbsh]

해당작품에 대해 쓸만한게 없나보죠

[홀어스로스]

요거 재밌음

[카티]

이 소설 소개글들은 항상 문제가 많네요 전에다른분?소개에서는 환생표사비교에 문파아 10대작가니뭐니해서 욕많이먹더니

[DarkCull..]

댓글들 보고 추천글 다시 읽어 봤는데.다른 작품 까는 내용 없는데요? 소설 내용 소개가 없는 점은 안타깝지만 글에 대한 애정은 충분히 보이는데요.
말 같지 않은 한자 사용. 모르면 한글로만 쓰고 한자 안쓰면 되는데 무슨 자신감인지 엉터리 한자 계속 쓰고, 특히 별호는 미리 정하고 옥편 찾아서 끼워 맞추는지 엉망인 글들이 순위권에 있는 상황에 대한 안타까움이 다른 글 비난?으로 보인다니?


각설하고 이 작품 재미있습니다.

[bl******..]

전에 다른 추천글에서 그랬다고 적힌건 못보셨나보네여ㅋㅋ

[DarkCull..]

이전 안티 추천글 저도 기억은 하지만, 그런 글 때문에 글에 대한, 작가님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이 추천글 까지 매도 당해서는 안된다는 생각 입니다.
제가 실제 봤던 글들.
패도(覇道) 를 추구하는 覇王城을 敗道를 敗王城.
번개처럼 빠른 칼. 섬전도(閃電刀)를 閃傳道.
바람처럼 변화많은 또는 회오리 바람 표풍검(飄 혹은 飇風劍) 을 表. 다른 글에서는 標風劍.
다른 말도 안되는 글은.
마지막 남은 한 줌 진기를 겨우 모아서 필살초식 백팔연환격(百八連環擊 백팔개의 연결된 쇠고리처럼 연달아 펼쳐지는 백팔가지 초식) 을 펼치는...
한자 모르는 분들 보시기는 어색하지 않을지 몰라도 기본적인 한자 지식 가진 사람들 보기엔, 예전부터 무협 읽어온 사람들 보기엔 , 두세살 겨우 한국말 시작한 아기가 쓴 성인 소설 읽는 기분이라서.
제가 보기에는 추천인 께서는 다른글 매도 하려는 뜻은 전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bl******..]

우선 제가 추천글을 찾아오는 이유는, 작품이 얼마나 훌륭하고 장점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다른 사람들의 추천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다른 글들이 얼마나 형편없고 애들이 쓴 것 같은지 그러한 내용을 알고 싶어서 오는게 아니고, 이 작품만의 장점, 특징 등 이러한 점을 보아 내가 이 작품을 추천하는 이유가 무엇이다 이런 내용을 원하고 들어오는 것인데, 이 추천글은 작품의 장점과 특징에 관한 점은 단 세줄밖에 되지 않습니다. 다른 작품에 대한 일괄적인 비판과 자신의 독서 경력에 대한 자랑 등 작품 자체와 전혀 상관없는 내용이 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두세살 먹은 아기가 쓴 글에 대한 내용을 굳이 비교하고 평가하지 않아도 작품을 추천하는데 아무 무리가 없는데 그런 점을 신경쓰느라 가장 중요한 글에 대한 추천이 제대로 이루어져 있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비판들이 나오는 거겠죠.

[DarkCull..]

정작 제 추천글도 아닌데 ㅠㅠ ㅎㅎ
안타까움에 제 눈에 보이는대로 대신 변명 하네요 ㅎ
아래는블랙님 글에 대한 반박은 아닙니다. 대신 변명?ㅎ
아마도 추천글 쓰신 분 저보다 꽤 젊은 분이신듯 하긴 해도 글 추천의 내공이 부족하셔서 글 줄거리를 주인공이 고난을 겪고 성장한다로 다 쓰신듯 보입니다.
※줄거리 쓰기 참 어렵잖아요. 자세히 쓰면 스포일러 되고, 축약하면 안쓴게 되고. 이 추천글에 저도 좀서운한 부분.
※본인의 독서경력 서술은. 아마도 추천인 분은 글에 신뢰감을 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쓰신듯. 잘 났다고 경력 자랑하는 거는 아니라고 봅니다.
※다른 작품 비평 부분은 저도 추천글 쓰다보면 은연중 저 비슷한 말 나오더라구요. 과장 됐지만 제가 썼던 말, 어린애가 쓰는 성인소설 느낌의 글들이 인정 받는거 보면... 트렌드라고 보기에는 너무 지식도 자료조사도 성의도 철학도 없는 말초적인 글들이 앞 순위에 있는데 글 쓰신분 눈에는 좋은 ,잘쓴 글이 묻혀있는게 안타까워서 쓰신듯 하네요. 다른 글과의 비교. 비판 보다는 안타까움의 표출이라고 볼 수도 있을거 같아요. 이 부분은 젊은 세대와 좀 나이 있는 세대의 글을 보는 인식의 차이로 보이지 악의적이진 않은것 같습니다.
※이전에 이 작품을 추천 한다는 탈을 쓴 안티추천글 (저도 읽었던. 좀 됐는데도 기억나는 역대급 지능안티글)덕에 이 추천글도 욕 먹는듯 싶은데요. 지나가던 행인1 인 제가 보기에 좀 심한듯 싶어서 오지랖 부렸네요.
스킬은 부족하지만 글에 대한 애정은 보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