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힘들게 만드는 소설

선독점 BJ는 종말에 적응했다

글

왕모찌

월부터 금까지 연재합니다. 점심 먹으러 나가면서 봅니다.

금요일에 항상 절단신공을 합니다. 짜증이 납니다.

주말동안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의 연재분을 복습합니다.

월요일 점심에 다시 평화를 찾습니다.

위의 걸 반복합니다.

이 소설은 주변서사가 잘 구성되어 있어서 재미가 있습니다. 가끔 들어간 인터넷용 유머 코드들도 현실감이 있어서 소소하게 리프레쉬해주는 느낌입니다.

기본적으로 연재 글자 수도 빵빵해서 보는 맛이 납니다.

단점은 주7일 연재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제목이 소설 내용을 표현하기에 아쉬움이 있다는 점이 또 다른 하나가 되겠습니다.

[shot9]

그냥저냥 재미있게 보고 있었는대 최근 파트가 너무 늘어지고 쓸데없이 주변인들에 주의를 분산시키다보니 산만해지고 재미가 떨어져서 안보게 되버린...

[g5******..]

저도 스칸다 넘어가고 좀 보다 안보게된듯

[aspecial]

윗분들 말처럼 스칸다 파트가 너무 길고 늘어져서 재미가 떨어지네요. 그전까진 좋았었는데.

[나얀루]

저는 위에 세분들 말 동의못하겠네요 스칸다파트도 만만치않게 재밌었습니다 ㅋㅋ

[로야크]

+1 추강합니다. 스칸다편은 아마 웹연재상 한 챕터를 몰아서 보았다면 좋았을텐데 전체적으로 다른편들과 좀 많이 다른 느낌에다 1편씩 올라오다 보니 답답하게 느낄수도 있을것 같네요. (전 스칸다편도 재밌게 읽는 중입니다 ㅎㅎ)

[동글피카츄]

아직 스칸다임? 종말파트 다시 나오면감

[Uool]

현재 스칸다편 눈물샘 터진후 스칸다 마무리하면서 세계관 떡밥좀 풀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