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회계사 오수혁 추천합니다!

독점 천재 회계사 오수혁

글

대나무집

신입이되 초짜는 아니다! 천재 회계사 오수혁 추천합니다.

본 소설은 본격 전문직물입니다. 여타 이유로 학력이 좋지 않은 젊은 회계사가 재능을 살려 입사하고 회계세무 이슈들을 다루는 내용인데요 현재까지 진행된 에피소드로는 입사 퀴즈, 웹소설 작가로 보는 프리랜서 세무, 최근에는 비뇨기과 의원과 관련된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단 전문적인 지식을 기반으로 쓴 스토리들이라 읽고나면 똑똑해지는 듯한 느낌도 들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원시원한 진행과 담백한 문체로 이해가 쉽고 읽기가 편한게 이 소설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늘 당당한 주인공의 태도가 사이다를 보장 할 것 같아 마음도 편합니다. 대나무집 작가의 강점인 꼼꼼촘촘한 설정력 외에도 뭔가 좀 썰렁한 유머나 삼삼쫄깃한 캐릭터성에도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일단은 아저씨 이아영이가 정이 가네요. 천재적인 기억력과 숫자 센스를 가진 신입이되 초짜는 아닌 천재 회계사 오수혁이 진행해나갈 이야기들이 기대됩니다.

덤으로 이 작가의 전작 주식재벌 박태준도 재밌게 봤었는데 그때는 살풍경의 겨울철 같은 느낌이었다면 이 작품은 겨울철의 붕어빵 같은 훈훈함도 가지고 있습니다.작가님 건필하시구요 다른 분들도 재미를 나눴으면 싶어 간단하게 추천글 남겼습니다ㅎㅎ

[전략핵잠7]

주인공 주변인물이 철가방,조폭임대업자 ,,,냉면에 돼지기름이 둥둥떠있는 느낌 개그코드인지 서민코스프레하는지 2회차 보다 잠듬 .

[88****]

재밌게 보고 있어요!

[도피칸]

괜찮네요

[방랑네]

회계사라는 직업이 캐리할수 있는 그림이 안나오는데..
제목부터 괴리감이 너무 심하네여

[아빠아들]

천재인데 학력이 부족하다?

[만리독행]

학벌이 부족하죠... 서울대 합격인데, 어머니 병구완 때문에 토성대를 갔잖아요.

[방고측격]

회계사는 기업의 상장폐지나, 사업의 미래이익 추정 능력을 할 수 있어, '캐리'를 할 수 있습니다...

[왕콩알]

회계사 에피소드가 주요 틀입니다. 천재라는 부분은 기억력이 드래곤 수준이라는 거. 그리고 신입은 신입인데 경력같은 신입.(댓글에 작가 본인이 회계사 10년차라네요.)
일단 어그로떡밥이 나쁘지 않은 거 같습니다. 에피 첫번째는 한산이가(문피아에 병원물 쓰신 분), 두번째가 비뇨기과(음경확대술)...
소설을 본다기보다 그 왜 사랑방 신문 같은데서 변호사나 세무사들이 한 페이지나 반페이지에 무료상담 해주는 거 있잖아요? 그걸 조금 읽기 편하게 편집한 느낌입니다.

[만리독행]

사촌이 역삼역 부근에서 세무사로 일했었죠. 저도 한 번 사무실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강남역에서 역삼역으로 가는 중간에 세무서가 있어요. 그래서 이 주변에 세무사 사무실이 많거든요. 제가 알던 지역이 소설의 배경이 되니 참 반갑더군요. ^ ^

[혈기린본편]

재미있네요.추천합니다.

[아니아구구]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Maverick]

오...막 엄청 재밌는 느낌은 아닌데 취향에 딱 맞음 감사합니다

[겨울연풍]

리메이크 들어감

[뽀삐알밤]

리메이크 준비중???
글이없다

[뽀삐알밤]

글이 없다. 리메이크 준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