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봐도 재밌는 배우물

선독점 다시 쓰는 필모그래피

글

윤준모

며칠전에 발견해서 재밌게 읽고 있는 배우물 추천드려요. 제가 배우물을 좋아해서 지금껏 나온 배우물은 거의 다 봤었는데 이번에 본 작품은 아직 10화밖에 안나왔지만 우선 필력이 준수해서 술술 읽힙니다.

만년조연만 하던 주인공이 처음으로 남우주연상을 받고 기뻐하다 죽을병에 걸린것을 알고 좌절하다 신에 의해 회귀하고 처음 단역으로 출연했던 영화의 오디션을 다시보고 조연으로 발탁되면서 재밌어 집니다.

뻔한 회귀물이지만 작가님의 전작인 스포츠물을 재밌게 봤던 저로서는 앞으로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직 선작률이 적지만 많은 분들과 함께 읽고 싶어요..

[크루이츠]

10화짜리 추천은 좀....

[말버러]

22222222

[쓰리꼬맹]

3333

[월류진]

조심하세요 저도 예전에 30화미만 추천했다가 욕많이 먹고
거기다 작가 지인 아니냐고 작가분 까지 욕하더군요.
결국 좋은글 쓰시던 작가분도 포기하시고 다른글 집필...
이후로는 절대 추천 안함.

[돈치치]

편 수 적다고 무조건 욕하는 건 아닌거 같습니다.

편 수 적어도 일단 출발하시는 선발대 분들도 계시고.

아래글 자카르타 추천글은 30화 미만에 첫 추천이 올라왔어도 호평일색이었습니다.

[포제]

꼭 그런건 아닌게 가끔보면 일정편수 이하면 보지도 않고 뭐라하는 사람 있긴해요

[월류진]

제가올렸던 추천도 처음에 편수로 욕하다가 조금 후에는 호평있어요
문피아 추천란을 제가 몇년을봤는데요 ㅋㅋ
그냥 일단 까고 보자 하는분들이 많아서 추천 할때 조심해야 한다는거죠
편수, 지인의심, 등등 조심하라는거죠.

[맨닢]

연예물을 좋아해서 거의 대부분을 읽어보는 입장에서 잘 쓴 글임은 분명합니다. 배우환생물은 환생해서 연기력 뿜뿜하며 주조연 맡는 클리셰가 뚜렷해서 차별점이 중요한데 현재 11화 수준에서는 썩 드러나지 않는군요

[호호253]

11회 추천은 아묻다 까이는 경우가 많죠 20회 추천도 까는 사람도 많은데

[이진]

솔직히 10화 추천은 재밌어도 곤란합니다. 재밌는데 짧으면 정말 화나거든요.

[헤나투]

현 연재분까지는 뭐 나온게 없네요.

[카티]

정말 뻔한 배우 회귀물의 시작분이던데요 여기서 뭘보시고 추천하신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