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멘크란츠

장르소설은 추천을 잘 안 하는 편입니다.

호불호가 굉장히 많이 갈리는 편이라서 그렇습니다.

이 소설은 제가 그렇게 좋아하는 장르는 아니지만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정기 연재가 아닌지라 연재 주기가 일정하지 않다는 겁니다.

현재 52화까지 연재됐습니다.



간단하게 줄거리를 말씀드리면



주인공 엘라는 배경 때문에 사랑하는 여인과 이별하게 된 기마대 장교입니다.

이별 그 이상을 원하던 여인의 가문 때문에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위기를 뚫고

성공과 생존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법이 난무하고 검기가 날아다니는 소설도 아니고 현재까지 엘라가 썩 좋은 상황은 아니지만 답답한 그 상황도 흔히 말하는 고구마 스스로운 답답함이 전혀 없습니다.
주인공은 배경 없는 장교이지만 일신의 무력이 높고 어리석거나 멍청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정의로운 모습을 보여주진 않으나 천박하지 않아 엘라는 정말  많은 독자분들께
마음에 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엘라가 어떻게 성공을 할지 함께 하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1.마법과검기가 난무하지않는 소설

2.정말 인간적인 주인공

3.답답하지 않은 전개

[웹소감별사]

정말 매력적인 소설입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하루만에 정주행했네요.

[클레이크]

좋네요. 고구마의 연속이라는 분도 있는데 최근 화에서는 사이다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래도 펵퍽하진 않은 전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후가 기대되는 글입니다.

[네발개발]

내가 갑자기 이계에 온건가? 이런 소설이 재미있다고? 머리에 구멍이 숭숭 뚤리는 기분이다,

[의영]

어떤스타일을 좋아하는가 차이겠죠
쫌 무뢰한 말씀이긴한데 말이죠 냉병기가 주류인 소설이
지금 트랜드에 맞는건 아니지만요

[네발개발]

내댓글에 달린 글들을 보면 위글을 좋아하는 독자들이 어떤 스타일들인지 알만 합니다. 난 분명히 이런 스타일은 아닙니다. 다행히.

[CooH]

글쓰는 뽄새가 이미 머리에 구멍이 숭숭뚫린듯 ㅎㅎ

[DarkCull..]

네발개발님. 장르소설 말고 다른 활자화 된 소설 읽어 보신 적 있나요?
헤밍웨이나 헤세 글 보면? (물론 이 글이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좋은 글에 거지 같은 댓글 달지 말고, 걍 본인 좋아하는 글만 보시길.

[ax****]

재밌네요.

[겨울벚꽃]

글필력좋고 재밌어요
근데 오지게 답답한 고구마임
취향 갈릴 글
현실에서의 ㅈ같음을 풀려고 장르소설을 읽는거지
글에서도 ㅈ같음을 느낄거면 장르소설이 아니라 김첨지같은 문학소설을 보겠죠
공작, 공자, 왕녀, 그외 군상관들 갑질에 당하늗거보면서 내가 ㅆㅂ 이걸왜 보나싶음
단지 필력좋아서 읽은거지 읽는내내 개같음

[Cha0s]

재밌다!

[CooH]

사이다 없으면 못보는 사람한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저한테는 딱 맞는 글이었던거 같습니다.

[DarkCull..]

와우! 좋은 추천 감사합니다.
덕분에 읽으며 행복한 글 알게 됐어요.

[luckyluc..]

너무 좋은 글 추천 감사합니다

[luckyluc..]

의영님이 읽으시는 다른 글들도 알고 싶습니다! 추천글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요 다른 읽으시는 작품도 재밌을거 같아요

[ch****]

52편까지 본 선발대입니다. 사실적이서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대리만족이나 그런거는 없지만 그냥 무엇인가 뒷 이야기가 궁금해 지네요 저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