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수님의 파문제자 추천합니다

파문제자

글

한성수

한성수님 작품을 우연히 들어가게 됐습니다. 예전에 밤을 새가면서 봤던 그 작품이 이벤트에 걸려 있어서 한번 봐 볼까하고 들어 왔는데 보는 분들이 별로 안계신것에 깜짝 놀랐습니다. 요즘 20대 30대 분들중 무협 좋아하시면 한성수 작가님은 이름만 보고 읽어 보셔도 절대 후회하지 않을거라고 생각 돼는 작가분들중에 한분입니다. 재미있습니다. 저는 평소 눈팅만 하던 사람이라 추천은 잘 하지 않았지만 너무 안타까워서 추천해봅니다. 안타까워서 일단 추천 하는데 하도 오랜만이라 줄거리가 생각 나지않네요. 38년정도 전에 읽어서리 이거 추천 끝나면 다시 한번 정주행 해볼 생각입니다. 명절에 읽을 소설 한성수님에 파문제자 한번 읽어보세요. 그다음은 한성수님에 다른 소설도 읽어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흰색코트]

특이하게 재밌네요.

[무찌르자]

이분작품중엔 무당괴협전이 원톱이죠

[애호가]

전에 본 작품 같은데에

[DarkCull..]

38년전에 보셨어요?
한참 중국작가 이름 도용해서 나오던 대여소 무협들과 기정무협이 섞이던 80년대 초반에 한성수라는 작가분이 있으셨다구요? 신무협 이란거 아직 나오지도 않았던 때인데.
와룡생,진청하등 명의도용과 야설록,서효원,금강 이런 작가들...

20년도 안된 새책으로 기억 되는데.
아마도 초반에 매우 엄청 재미있다가 후반에 중구난방 정체성 잃었던 작품... 예전글 그대로 올리시나요? 아니면 리메이크?

[에어]

아 죄송합니다. 제가 처음 영웅문으로 무협 입문 할때가 중1때 36년전 1984년 이었네요. 년도 계산을 새벽에 잠결에 대충해서 잘못했습니다. 34년전에 무협에 입문 했다고 쓰려다 계산 잘못하고 이런걸 왜 쓰지 하다 심하게 오류를 냈습니다. 한성수님의 파문제자는 대여서에서 빌려서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