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편정도 보면 감이 온다. 그런 작가들은 완결작품 다 찾아보고
새 연재 들어가면 유료화 직전에 글을 몰아서 본다.
새연재들어가서 바로 따라들어가 보기 시작하면 화가 나가 때문이다.
재수없게 어릴적 혼자 자동적으로 익힌 속독때문에 한편 읽는데 5분도 안걸리기 때문에 편수가 적으면 다음편 기다리는 시간이 야속해서 화가 나기 때문이다.
믿고 보는 작가가 쓰는 글은 스토리가 다소 식상해도 이른바 글빨, 맛깔리게 글을 쓴다.
아무 기대 없이 클릭했는데 이렇게 맛깔나다니!
기대가 된다 이작가.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난 이 작가 쓰는 글 기다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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