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력이 쩌는 작품은 아니지만 좋아하는 소제에
킬링타임으로 재밋게 봐서 추천합니다.
이해 안되는 설정이나 개연성 연결이 조금 매끄럽지
않아서 가볍게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AKARU작가님. 전작은 ‘세상이 망나니라 깽판침’ 입니다.
요즘 흔한 전형적인 웹소설식 아포칼립스물입니다.
주인공은 재능도, 지능도 그저그렇고 배경도 돈도 없고
피로, 불안,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평범한 아싸 입니다.
열심히 살아도 좋아질 희망이 안보여서 세상이 망하길
원하면서 망했을때 대비하는 생존 덕후를 취미로 합니다.
그러다 갑자기 마나폭풍? 멸망에 대비하고 기프트를
준다면서 상태창이 떠서 아포칼립스를 대비 합니다.
준비도 되있고 남들은 힘 쎄지거나 무기 잘다루거나
불쓰고 마법쓰는 정도인데 주인공은 몹잡아서 나오는
마석으로 연성과 제작을 할수 있는 너무 좋은
마도공학 기프트를 받습니다.
갑자기 왜 멸망 한건지..
주인공만 왜 이렇게 좋은 기프트를 주는건지..
이런 편의적인 부분 설명이 더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이런부분 신경쓰는 분이면 호불호가 있을거 같아요.
이런 소재 좋아하고 킬링타임으로 가볍게 볼만한
아포칼립스물을 찾고 계신다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