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투수를 꿈궈왔던 저로서 로망입니다.스트라이크로 들어오다 타자의 몸 앞에서 휘어지는 슬라이더와 타자의 몸 앞에서 떠오르는 라이징스크퓨와 타자의 몸 앞에서 뚝 떨어지는 낙차큰 커브 등 어려서부터 만화 강속구왕을 열심히 읽고 야구에 매료되었던 저로서 정말 로망의 작품입니다.
고교시절 포기하였던 꿈이 마법처럼 이루어지는 현실의 극의 구성 정말 좋은 극의 전개와 구성이었습니다.고맙게 잘 읽었습니다.
계속되는 작품의 전개가 되었으면 하는 열렬한 바람입니다.
저 또한 web 소설의 장르를 공부하고 있는 문예창작학과 1학년 생입니다.
어려서 나무로 야구방망이를 만들어 테니스공으로 동네 꼬마들을 모아서 축구보다 야구를 즐겼었습니다.경북고 투수 황규봉이 대일본전에서 승리투수가 되는 것을 보며 자랐습니다. 홧팅!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