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마. 세상을 바꾸겠다고 선언!!!!

선독점 후진 없는 상담사

글

비벗

안녕하세요

오늘 추천 할 작품은 후진 없는 상담사입니다.

작품 내용은

40대 중년의 나이의 주인공이 창업공신이었던 회사에서 잘린 후

앞으로 살 길을 모색하다가

딸 덕분에 자신이  인터넷 상담사의 길을 걷는 작품입니다.

잔잔한 일상물에 치트키처럼 들어온 상담능력 하나...

능력보다는

본인이 인생을 살아 오면서 알게 모르게 쌓아왔던

능력치와 인연이 보상으로 되돌아 오는 것이 더 커보이는 작품입니다.

후회하는 인생, 회사생활인 줄 알았지만

다른 각도에서 보니,

나름 잘 지낸 인생이었고

나를 그렇게 대한 다른 사람들도

원인의 일부는 자기(주인공)에게 있었구나를 알아 가면서

소통과 이해가 점점 확장되어가는

중년의 성장? 혹은 완숙해져 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직장생활과 사회복지, 왕따,  우울증등

내(독자)경험과 후회, 섯불리 나서지 못했던

알지만 외면했던 것을 보는 아픔이 조금 있었지만

현실을 직시하고 조금은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주인공과 작가님의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여러사람이

작은 강에 각자 자신의 돌을 놓아 돌아 징검다리를 만들듯이

이 한편의 작품이

여러분의 가슴에도 작은 징검다리의 받침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옌믾]

개인적인 바람인데 진도를 좀 천천히빼도 되지않나 싶습니다. 의료물처럼 사연하나하나 소개하고 해결하고 하는 방식으로요. 그냥 간만에 좋은글을 찾은것 같은데 능력치는 너무 빨리오르는것 같고 혹시나 급하게 완결나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때문에 적어봅니다.

[혈기린본편]

취향의 문제겠지만 감정과잉이 좀 심해요.
재미있게 읽다가 어느 순간부터 너무 과한 느낌이어서 손이 안 가네요. 실력있는 작가님이신만큼 적절히 완급을 조절해 주셨으면...

[개지스]

확실히 글 솜씨 있으시고 윗분 말데로 감정 과잉이 있습니다 .. 그런데 감정 과잉이 나빠 보이지 않는게 ... 당신에 골드를 빨아 드리겠소가 아닌 내가 하고싶은 이야기를 글로 쓰겠다.... 하는 마인드라 감정이 많이 들어간것 같습니다 ... 어찌됬건 스토리 구성 캐릭터 또렷한 수작 한편 나왔다 ~~이런느낌입니다

[사자랑]

추천 덕에 재밌게 봤어요~

[재미찾기]

글을 꽤 괜찮게 쓰는 분입니다. 다만 글을 좀 꼼꼼히 못 쓰는 단점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논쟁이 나면 댓글로 독자들이 이해를 못하는 거다 라는 뉘양스를 견지하는 사람이라 기억에 남네요.
그런 태도만 좀 버리면 좋을 것 같은데, 자기의 설계에 지나치게 강한 긍지를 갖고 있는 느낌
글 자체는 독특한 느낌의 힐링물로 무난하게 잘 쓴 느낌입니다
공부도 많이 하면서 쓰는구나 느낄 수 있는 글

[료라이]

완젼 추강입니다. 요즘 젤 재밌게 보는글

[바싸고]

꼰마가 무슨 뜻일까요? 작중에 나오는 단어인가요?

[운동좀하자]

작중 단어로, 꼰대+마스터의 준말임다.
엄청 잼난 글이니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운동좀하자]

강추!
글 끝내줍니다.

[미혹의왕]

요새 하도 추천글이 범람하고 이거 일당주고 시켯나? 싶을정도로 그지같은책도 추천올라오고 난리더만 이건 꽤나 볼만하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