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기자물 추천해 봅니다!

독점 나는, 기자입니다.

글

서서.

개인의 취향 때문에 읽어볼 수 있는 작품 찾기가 너무 힘듭니다.

너무 흔한 소재(시스템, 회귀, 재벌 등등........)에 식상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여러 날을 방황하던 중 우연하게 “서서” 님의 [나는, 기자입니다]라는 작품을 발견하게 되었지요.

비록 선작수는 200명도 안되는 작품이었건만 무언가에 끌리듯  읽어보기 시작했는데 제 취향이었습니다...

거짓말을 듣게 되면 신체에 이상이 생기는 특이한 능력을 지닌 28세의 백수가 방송국 기자 선발에 합격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는 작품입니다. 

현재 42화가 등록되어 있구요.

이 글의 장점이라면 이야기가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전개되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식상한 소재에 실망하셨던 분이시라면 일독해 보셔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탈퇴계정]]

선발대 다녀왔습니다! 작가님이 글솜씨가 좋으셔서 확실히 잘 읽힙니다! 재밌습니다

[ki*****]

추강합니다 첫편부터 정신없이 달렸네요 글마다 꼭 추천 눌러주고싶은글이네요

[멸점이소]

개쩌는 스팩의 예쁜 여자가 기자면접보는거까진 이해되어도 그 여자가 갑자기 술집에서 만나고 같이 취재하자는등 이런 일본소설에서나 나올 개연성 정말 싫어해서 하차했습니다.
솔직히 저런 만남등을 넣는 작가들 자기가쓴글 읽으면 손발안오그라드는지 궁금함 아 그리고 주인공 말투 오타쿠같음

[시나위인생]

상당히 잼있게 봤습니다
추천해요 주인공 능력이 황당하기는 한데
요즘 양상에 거부감들지 안을정도입니다

[중단]

괜찮네요. 가서 볼만합니다.

[rl******..]

상당히 재밋는글이네요. 개그코드도 갖추고 있어서 웃으면서 볼수 있는 글입니다.
한번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g3******..]

한 40화 까지 읽었습니다. 나름 글은 재미있긴 했는데 너무 작위적인 부분이 있어서 좀 아쉽네요. 친구들하고 조폭이 그냥 전개의 치트키에요 뭐만 했다하면 뒤에 조폭이 있고, 그거 좀 해결할라고 하면 친구들 특히 형사 친구가 와서 도와주는건 너무 했어요 희망재단편은 더하구요. 그리고 맨날 이 친구는 의식을 잃는데 이정도면 그냥 병원에 있는 편이 낫지 않겠습니까? 직장에서도 이정도로 의식 잃는 사람 있으면 그냥 병가 써서 병원좀 가보라고 하겠어요 제가 기억하는 의식 잃는 씬 만 해도 3번은 되는데 의원 자살소동 취재, 불난데 들어가기, 희망재단 이정도는 되는데 아마 더 있었던거 같습니다. 주인공한테 특별함이 있는건 좋고 그걸로 사건 해결해가는건 좋은데 너무 전개를 이러면 되겠지 하고 대강 쓰시는것 같아요. 이 소재를 가지고 차라리 영화 시나리오로 깔끔하게 다듬으면 나름 버디물같이 활용할 수 있을거 같은데 쓸데 없이 등장인물이 너무 많이 사용되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남자 주인공 말투가 너무 오타쿠 같다는 지적이 위에서 나왔는데 그 말도 맞는거 같아요 '진실만을 말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하면서 회식때 말할때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하차할까 싶었습니다. 소재는 근데 드라마에서 따오신것도 있는거 같습니다. 기자되는 드라마 몇편 안보긴 했는데 이종석이었나 잘생긴 친구가 나와서 나름 재밌게 본거 같은데요. 여하튼 조금 더 다듬으면 괜찮은 시나리오가 될거 같은데 쪼까 아쉽습니다. 어째 작가한테 쓰는것 처럼 써버렸네요 조금만 더 플롯을 가지고 제대로 써보면 좋을 것 같아요.

[DGB]

앞부분만 봤을땐 주인공이 조금 나이값을 못하는 경향이 있네요
심성도 여린거 같고요 악독하거나 강한 의지를 가진 주인공상은 아니네요

[안부낙도]

재미있어요

[ba******]

다른 기레기물도 보고싶네요

[bluesky8..]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ma******]

한 오화정도까지 봤는데 글이 눈에 안들어오네요. 주인공도 엄청 덤벙거리고 매력이 없어요. 주변인물들도 몰입에 방해되는 멘트에 행동에..

[NyaMN]

추천글 보고 봤는데 저는 재밌었어요!! 확실히 요즘 대세와는 느낌이 다르지만, 오히려 양산형 때문에 질렸었던지라 이런 소설을 발견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방구석여포]

글 좋음 뻔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