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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78 신과악마
작성
20.01.02 10:57
조회
1,454
제목그대로 자유연재란에 꼭꼭 숨어 있는 골목맛집 같은 글입니다.


1차 세계대전의 도화선이 된 오스트리아 황태자 사건의 주인공인 오스트리아 황족으로 환생한 주인공의 활약을 다룹니다.

주인공의 큰 목적은 민족주의로 말미암은 세계대전의 무고한 희생을 막는 것입니다.

밀덕인 주인공이 현대무기와 군체계를 오스트리아군에 적용하여 신성로마제국을 부활시키는 등의 활약상을 그립니다.


고구마 같은 부분은 거의 없고 술술 한번에 잘 읽힙니다. 단점은 편당 내용이 좀 적다는 정도입니다.


그외 자세한 평가는 단골분들이 댓글로 좀 남겨주세요.

우리만 알기엔 너무 맛있는 맛집이지 않나요?






Comment ' 23

  • 작성자
    Lv.78 신과악마
    작성일
    20.01.02 11:03
    No. 1

    오스트리아 황태자 사건 -> 오스트리아 황태자 암살 사건 (사라예보 사건)

    찬성: 2 | 반대: 10

  • 작성자
    Lv.99 치킨생맥
    작성일
    20.01.02 13:12
    No. 2

    '민주주의로 말미암은 세계대전의 무고한 희생'...................
    응? 뭐라고요?

    참 참신한 설정이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전 패스.

    찬성: 13 | 반대: 23

  • 답글
    작성자
    Lv.74 ㅅrㅈr
    작성일
    20.01.03 07:15
    No. 3
  • 작성자
    Lv.81 박왈왈
    작성일
    20.01.02 13:40
    No. 4

    본문에 민족주의라고 적혀있는데 웬 민주주의??

    찬성: 24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9 치킨생맥
    작성일
    20.01.03 08:46
    No. 5

    처음 읽을 때는 민주주의였거든요~

    찬성: 3 | 반대: 2

  • 작성자
    Lv.75 Mutation
    작성일
    20.01.02 14:38
    No. 6

    오... 세계대전에 관심 많아서 일단 한 번 읽으러 가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78 신과악마
    작성일
    20.01.02 14:55
    No. 7

    부언하자면, 제1차세계대전은 유럽의 화약고라고 불리는 발칸반도에서 범 슬라브주의를 내세운 러시아와 범게르만주의를 내세운 오스트리아, 독일 간의 정면 충돌로부터 시작된 전쟁이었죠. 당시의 유럽은 광신에 가까운 민족주의라는 연료를 불태워 수천만의 젊은이들이 전장에서 피를 흘려야 했습니다.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Lv.41 공돌이푸
    작성일
    20.01.02 18:21
    No. 8

    1차 세계대전 강추 밀덕 비추
    선발대 달려갑니다!

    찬성: 2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41 공돌이푸
    작성일
    20.01.02 20:08
    No. 9

    이쪽 역사에 관심이 있고 사전지식이 어느정도있으시다면 강추

    찬성: 1 | 반대: 4

  • 작성자
    Lv.31 김창용
    작성일
    20.01.02 19:53
    No. 10

    맛집 ㅇㅈ

    찬성: 1 | 반대: 4

  • 작성자
    Lv.15 [탈퇴계정]
    작성일
    20.01.03 01:42
    No. 11
  • 작성자
    Lv.99 로드아톰
    작성일
    20.01.03 12:51
    No. 12

    이중제국이 뭔가 했더니 오-헝제국(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이었군요.
    맛집 한표입니다.

    찬성: 0 | 반대: 3

  • 작성자
    Lv.61 굽네인간
    작성일
    20.01.03 20:24
    No. 13

    ㅆㅅㅌㅊ소설 꿀잼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80 럴수럴수
    작성일
    20.01.04 09:10
    No. 14

    글에서 씹덕냄새남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73 자와라
    작성일
    20.01.05 01:23
    No. 15

    8살배기 말만듣고 한 국가의 국채를 전부 사는데 돈을 꼴아박는걸 보고 눈이 썩어가는걸 느꼈다.
    이딴게 맛집이라고?

    찬성: 5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78 신과악마
    작성일
    20.01.05 03:23
    No. 16

    확실히 그 부분에선 "이게 말이 되?"라고 생각하며 독자들이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리스크가 높은 프랑스 국채를 대량 구매하라고 조언하기 전에 역사지식을 동원해 예언능력을 증명하고 아버지인 대공과 황제에게 신뢰를 얻는 과정이 있었다면 보다 매끄러운 전개가 되었을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73 자와라
    작성일
    20.01.05 01:26
    No. 17

    전형적인 책상물림들이나 쓸법한 행복회로 풀가동한 먼치킨물.
    이론과 현실은 전혀 다른법인데, 그걸 고작 8살배기가 말한것 가지고 다른사람들이 전부 기계처럼 충실히 수행하는거보고 역겨워서 뱉었다. 영국으로 유학가서 조심성없이 헛소문을 퍼뜨린다음 숨겼다더니 바로 들킨거에서 한번 더 구역질이 났고.

    찬성: 4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78 신과악마
    작성일
    20.01.05 03:36
    No. 18

    8살배기 아이가 한 말 듣고 어마어마한 이득을 얻은걸 본 제국의 충신들이라면 충분히 기계적으로 움직일 것 같은데요. 8살배기 김정은이 IMF 때 아버지 김정일을 설득해서 풋옵션 거래로 수백조원을 벌었다면, 주위의 공산당원들이 김정은을 어떻게 생각하고 떠받들까요?

    찬성: 0 | 반대: 6

  • 작성자
    Lv.99 겨울벚꽃
    작성일
    20.01.05 07:09
    No. 19

    글의 단점 문맥이 중구난방
    세상에 하녀애게 아버지 언제 오냐묻고 포도주 마시면서 생각하다 아버지와 대화
    설명이야 이렇지
    그냥 혼자 대사날리다 뜬금포 아버지랑 대화
    글의 대부분이 이래요ㅋㅋ ㅋㅋㅋㅋㅋㅋ와 ㅋ미친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83 챠크라
    작성일
    20.01.05 20:16
    No. 20

    이거 재미씀..

    찬성: 0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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