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숑작가님 - 전지적 독자 시점

선독점 전지적 독자 시점

글

싱숑

문피아에서 가장 처음 읽기시작한 소설입니다. 제가 소설에 집중적으로 빠지게 된 계기가 된 소설이고 작가님 필력이 정말 대단해서 한번 빠지면 절대 못 헤어나옵니다..

우선 떡밥 회수 볼때마다 지리고 읽을수록 각 장의 이야기를 어떻게 헤쳐나갈지 궁금해지게 됩니다! 또한 후반부로 갈수록 극의 절정에 달하면서 한순간도 눈을 떼지를 못해요ㄷㄷㄷ

그리고 버려진 인물 없이 등장인물마다 각각의 이야기가 존재해 주인공이 아니라도 자연스레 애정이 가게 되더군요.

다만 각 장마다 이야기의 끝이 엇비슷해 잠시 루즈해질 수도 있지만 그점만 빼면 그냥 미쳤다는 소리밖에 안나오게 될겁니다.

정말 돈이 아깝지 않은 소설이고 볼때마다 재밌고 다음화가 기대가 되고, 영화제작도 한다고 하니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보고나면 진짜 막 네이버 검색하고 굿즈도 보고 팬아트며 SNS며 죄다 찾아보게 될껄요...저만 그런게 아닐껍니다ㅠㅠㅠ

[[탈퇴계정]]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다빌런]

근데 그런 사람도 있지 않음? 고무림때부터 보다가 쭉 보다가 탈퇴했다가 다시 가입한 사람..ㅋ

[공돌이푸]

고무림 아재들이 저런거봄? ㅋ

[탁주누룩]

저도 고무림부터 있던 사람인데 봤습니다. 보다가 말았지만요.

[건강합시다]

갓침ㅋㅋㅋㅋㅋ

[지나가는1]

하나같이 2019년가입에 초저렙...

[시글]

으.......(질색)

[알파카는파카파카]

김독자의 손발이 떨리느라 모든 캐릭터가 입체성을 잃어버리고 숑의 자캐딸인 한수영으로 인해 소설의 모든내용이 흐지부지 되어버림. 그야말로 똥

[혈기린본편]

시종일관 분위기 잡고 있어보이고 싶어하지만 글빨이 딸려서 중2병 환자의 자아도취로밖에 안보이는 똥

[iio6]

구웨에에에에에에에엑

[마다바]

BL물은 첨부터 알려주면 좋을 거 같아요. 전독시나 유명한 그쪽 소설들 보면 처음엔 정상적이다가 어느순간부터 은근슬쩍 그 내용 끼어넣기로 내상 입은 게 한 두번이 아니네요.

[목재장난감]

" 이제 해상전은 힘들겠군"

[김캇슨]

구엑

[Barebug]

지옥의 가장 뜨거운 자리는 도덕적 위기에 침묵을 지킨자를 위해 준비되어 있다.

[검은둔덕]

그만좀 하면안되는가?

[명퇴계정]

느그 본진으로

[[탈퇴계정]]

호동좌 연전연승

[아이게르]

저도 재밌게는 읽었지만
일단 이 책의 작가는 싱숑이 아니라 싱과 숑입니다

[싱드신드롬]

호동좌 오늘도 1승 추가

[맨닢]

댓글보다 좋아요가 많아야 잘 된 추천글이라 생각되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