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흑역사를 알고있는 짱센친구들 추천합니다.

내 일기장이 차원금서

글

크엉컹컹

아직 연재화수는 22화정도 이지만

용두 까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사두는 아닌거 같습니다.

기본적인 내용은 주인공의 일기장을 훔쳐읽은 타차원의 절대자들이

채팅방이라는 형태로 주인공과 소통을 합니다.

저는 채팅창 이라는 부분이 상당히 참신하게 다가왔네요

현재까지 등장한 절대자는 4명 정도인데 각각의 개성이 뛰어나고

나름 설정이 탄탄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4명이 주인공에게 상당한 호감 그 이상(은혜)를 느끼는거

같은데 주인공을 통해 무언가 도움을 받은거 같지만 아직 화수가 적어서 지금은 모르겠네요

글 자체가 읽기에 어려움은 없습니다,흐름도 뭐 나름 괜찮습니다.

상태창같은 호불호가 있는 소재는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는 모르겠지만

22화기준 무언가 주인공이 크게 성정할 기미가 보입니다

부디 개연성없는 먼치킨형 성장만은 아니길 빕니다.

그러면 연중하기 전에 제가 먼저 선작을 해체할테니까요

신선한 소재로 용두사미되는 작품을 많이봐서 걱정됩니다만

아직까진 멀쩡합니다.

저는 취향에 맞고 상당히 재밌게 읽었으니 시간 잠깐내서 한번 읽어보시고 취향에 맞으면 선작을 눌러주세요 아직 성적이 좋지는 않아

연중의 걱정이 듭니다..왠만하면 끝까지 보고싶군요

제 별점은 지금까진

7/10 입니다.

[지뢰작이다]

아 작가님 혹시 보신다면..
제 후원금 100원은 보증금 입니다.
100원짜리 연중금지 딱지입니다.

[비니바]

100원으로 생색오지네 ㅋㅋ

[드왑3]

웃자고 하는 말에 죽자고 달려드시는듯?ㅎ

[더더더치]

재미있어요. 5점만점에 3점정도

[Scarecro..]

닉네임보고 혹시 닉값하시는 분인가 했는데 걱정과는 달리 딱 점수에 걸맞는 작품입니다.
전체적으로 라이트노벨을 연상시키는 가벼운 소설이네요.
여주인공 하나둘 튀어나와서 뽕빠는 그런 소설보다 낫다는 점에서 괜찮게 읽혔습니다.
다만 웹채팅으로 외계와 소통한다는 설정이나 외계의 높은 자들의 회화가 너무 터무니 없이 가볍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네요.
또 글 내용의 반 내지 삼분의 일 정도가 채팅으로 소모되는 소재다보니 단조롭고 심심한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쿠리오]

채팅창이 참신..?

[shot9]

채팅은 퇴마록 국내편에서조차 나왔죠...피씨통신 시절에...글은 뭐 별생각 없이 가볍게 볼만은 합니다

[판테옴]

참신하던데요 딱히 크게 걸리는거 없이 볼만합니다

[의식]

나름 재밌네요

[연참연참]

재미있어요

[제왕]

절대자의 채팅 그냥 성좌구먼 ㅋㅋ

[지뢰작이다]

성좌물은 거의 안봐서 채팅창 형태는 제기준에선 참신했습니다..ㅜㅜ

[금태양아치]

절대자 체팅창에서 저항감이 있습니다

[Barebug]

재미있기는 한데 채팅이 좀 역함. 좀 도 인터넷 감성을 살리는 것이.. 네덕 느낌으로 누가 채팅에서 괄호안이 (기대하며) 이런걸 씀??

[[탈퇴계정]]

어디 화성외계인한텐 사골육수도 참신하긴 할거에요

[굉장해엄청]

절대자의 채팅은 이제 신박하지는 않습니다. 성좌물도 나온지 꽤 되었는데, 이런 추천글을 쓰신 분은 다른 분들의 작품을 본 게 그리 많지 않았음이 드러나는 글이네요. 앞으로는 추천글 올리실 때 이 장르를 개척했던 다른 작품들이 있는가를 보신 연휴에 신중히 글을 올리시는 게 좋다고 봅니다. 이상 마칩니다.

[비니바]

절대자들 말투가 좀.. 찌질

[안빈낙커]

5점만점에 2.8점.

[밤비부]

전 반대에요. 추천글 읽고 가서 봤는데 확실히 처음엔 유치하지만 재밌어요
. 근데 캐릭붕괴 장난 아니고 개연성이 어디가 탄탄하단건지 모르겠습니다. 17화에서 현타와서 하차했어요.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