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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7 봉가
- 20.04.14 15:20
- No. 21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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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2 헤르비
- 20.04.16 11:05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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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글자털이
- 20.04.13 23:55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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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8 선고한다
- 20.04.14 00:25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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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helirang
- 20.04.14 00:43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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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helirang
- 20.04.14 00:56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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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helirang
- 20.04.14 01:09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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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0 글자털이
- 20.04.14 11:13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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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0 우주를줄게
- 21.04.29 20:22
- No. 29
일반 문학도 국내 글은 문장이 짧음
해외 번역판이 길게 풀어서 그렇지
예를들면
싱그러운 풀내음이 창을 타고 들어와 따스한 ~~
'창문 열었더니 냄새난다'를 길게 길게 풀어 쓰고
초반 분량을 많이 빼먹으며 없어도 분위기나 내용에 전혀 지장이 없는 글들임
이런 글은 90% 이상이 해외 소설 번역이고 우리랑 표현이 달라서 그렇게 긴거임
'조금 힘없이 늘어져 가볍게 잇따라 흔들리는'을 우리는 하늘하늘하다로 짧게 줄이지만 외국의 표현을 우리 말과 1:1 대입 시키지 못하니 길게 풀어서 그런거지
순문학이 길진 않음
번역 소설 제외하고 일반 인문학이든 과학책이든
한국에서 나온 책은 짧게 들어가고
요즘은 소설도 짧게 사용됨
이게 영상에도 많이 쓰이는데 예전에는 영화, 드라마 시작 부분이 이렇게 분량 뽑았지만 최근 몇년은 이런 거 다 빼고 내용 중간에 과거를 조금씩 넣는 방식은 많이 썼음
도깨비, 로스트인스페이스, 초콜릿, 멜로가 체질 등 다 이렇게 구성했고 여러번 돌려보는 시대는 지나서 요즘은 직관적으로 표현함
이상의 날개나 위대한 개츠비 같은 20세기 초반 소설들이 빗대어 표현하지만 그건 옛날 방식임
그냥 시대 흐름에 따라 유행타는 거지 그게 순문학, 양판 따질 수준은 아님
특히 회귀물, 게임이 난무하는 양판은 최대한 짧게 대충 뽑아서 팔고
궁서체 1세대 판타지 이영도 전민희 윤현승 책봐도 호흡이 길지 않음
이해가 안되면 팝 가사만 번역 보면 됨
우리랑 사고가 다르고 이거 뭔 ㄱH소리지 싶은 말들이 나옴 -
- Lv.99 달뜨면폭주
- 20.04.14 00:44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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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사먁티791
- 20.04.14 00:49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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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2 [탈퇴계정]
- 20.04.14 01:13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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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수중도시
- 20.04.14 01:17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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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작가G
- 20.04.14 02:23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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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9 gh*****
- 20.04.14 02:24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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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4 xo******..
- 20.04.14 02:31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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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4 별호는무신
- 20.04.14 02:44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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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4 별호는무신
- 20.04.14 02:53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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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4 갤가진라
- 20.04.14 03:01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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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sy***
- 20.04.14 03:09
- No. 40
- 첫쪽
- 5쪽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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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8
- 9
- 5쪽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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