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언컨대 요리의 신 이후로 최고의 요리물

선독점 히든 퀘스트로 탑셰프

글

글망쟁이

작가가 오랫동안 사료를 조사해 뽑아낸 역사적인 고증이 매우 뛰어납니다.

주인공은 과거에 빙의햐 미식의 도시를 하나씩 돌며 역사적인 레시피를 건져내 현대에 선보이는데, 그 과정이 매우 군침돌고 학구적이에요.

그렇다고 요리의 신처럼 초반부에만 요리파트가 반짝하고 이후에는 인물 관계 위주로 흐지부지된 것도 아니고, 작품 소재 특성상 계속 수많은 역사속 도시 요리사로 빙의하며 색다른 래시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가 엄청나게 뛰어나거나 사이다를 느끼는 소설은 아니지만, 작가의 음식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요식업의 난관을 이겨내며 분식집이 레스토랑으로 진화하는 과정은 정말 재미있어요.

역사적인 요리와 쉐프 성공기를 한 번에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꼭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블루비틀]

ㄹㅇ 작가님 자료조사만 매일 4시간 이상 걸린다는데 개인일과가 아예 없는듯

[유주]

추강합니다

[가롬]

이런 소설을 몰랐다니. 정말 재밌네요

[지드]

맛묘사는 좋은거 같은데 그 외엔 다 버림..

[단우산]

사실 순수하게 음식에 대한 묘사나 고증, 레시피의 창안에서 매력을 느끼는 소설이라 그쪽에 별 흥미가 없고 현대물 웹소설을 기대한다면 재밌게 읽기힘드시긴 할 겁니다... 취향은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ㅠ

[SCRP]

초반부는 시스템으로 장사 성공~ 같은 평범한 웹소설 느낌이라 그다지 매력이 없었는데, 중간부터 요리 그 자체에 집중하는 분위기가 되면서 글의 특색이 확 살아나서 그 이후로 아주 재미있게 칼같이 챙겨보고 있습니다.
작가분께서 자료조사도 많이 하시고 요리를 묘사하는 표현력이 아주 뛰어나십니다.

[연쇄뒷북마]

요리소설은 초능력과 맛있는 맛으로 분식집부터 시작해서 프랜차이즈내서 성공하는거 3개이상본 뒤에는 그게그거같이 느껴짐
그 이후 부터는 이소설처럼 자료조사를 많이한 글이 그나마 읽힘
요리물에 대체역사맛 조금 추가한 느낌
강추

[sw******]

좋은 작품입니다 강추강

[RefL]

이 작가님 정말 대박적이신데 ㅠㅠ 이렇게 추천글 써주셔서 새로운 독자들을 끌어와주시다니 일개 독자이지만 감사할 따름입니다 ㅠㅠ 이런 작가님들은 돈쭐내서 연재욕을 끌어올려드려야만 ㅠㅠ

[판테옴]

아주 가끔 지루한 느낌이 있을수 있음. 그런데 정말로 탄탄하게 글 잘쓰심. 요리에 대한 묘사도 좋고 전문적인 느낌도 많이 나서 요리소설 중에서 유일하게 돈쓴거 아깝지 않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