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블 파티』이거 정말 재밌네요

스토리는 한가지 게임만 죽어라 파는 게임 폐인 주인공이 게임 속으로 빠져서

생성해놓은 캐릭터로 빙의해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소설입니다

게임 속으로 빨려들어갔지만 중세판타지의 로망이 느껴지고

주인공과 등장인물들의 케미도 매우 재밌더군요 감탄했습니다.

스토리텔링이 훌륭하며 인물간의 관계 사건 등이

소설을 풍성하게 채워주어 지루할 틈도 없이 없었습니다.

아 이 소설을 왜이렇게 일찍 알아버린것일까요

다음 편을 읽기 위해 간절함만이 커질 정도로 몰입해버렸습니다.

알고보니 에덴가르드 퀘스트의 작가님이셨더라구요

정말 재밌게 보고 있는 소설인데 솔직히 이블 파티가 더 재밌는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에덴가르트 퀘스트는 주인공이 이미 완성된 강자인 반면에

이블파티는 저렙 캐릭터를 성장시켜 최강자가 되어가는

마치 롤플레잉 게임을 하는 듯 성장하는 재미가 느껴지더군요

두 작품을 연재하면서도 이런 퀼리티라니 차라리 

이블파티만 집중해서 연재하여 유료화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작가님이 제발 연중 없이 꾸준히 집필해주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한니발LX]

당첨이 확실한 복권, 폭등이 확실한 주식사는걸 호구짓이라 부르는 분도 있군요.

[Fenix11]

에덴가르드 퀘스트에서 독자한테 보여준 모습은 실망이었지만 요즘엔 피드백도 잘 받으시고 에덴에 비헤 훨씬 필력 올라오신듯 하여 보고 있습니다 .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