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독자 시점의 독자가 추천하는 전지적 독자 시점

선독점 전지적 독자 시점

글

싱숑

이미 유명한 작품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읽지 않으신 분들께 추천을 해보자면, 이 소설은 주인공인 독자가 자신이 읽은 책의 등장인물들과 일행이 되어 자신이 보고 싶은 결말을 위하여 끊임 없이 위기를 헤쳐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이 작품은 등장인물 하나하나의 캐릭터를 입체적이고 섬세하게 잘 잡았으며, 특히 주인공인 독자의 소설 인물들과 소설에 대한 뒤틀린 애정으로 인한 행동과 자신의 일행들을 소설의 등장인물로만 바라보았던 것으로 인한 갈등과 더불어 그 갈등을 해결하고 김독자와 일행들이 서로가 서로에게 맞춰가며 성장하는 내용을 섬세하고 재미있게 잘 담아서 소설의 인물들과 함께 기뻐하고 때로는 같이 슬퍼하면서 읽게되는 소설입니다!

또 소설로만 표현할 수 있는 소설의 장점을 잘 살렸으며 내용 안에서도 주인공 독자가 아닌 소설 작가와 소설을 읽는 독자 즉 우리들의 관계 그리고 또 독자와 등장인물들과의 관계, 작가와 등장인물들과의 관계 등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 자신 스스로에게도 질문을 던지게 되는 그런 의미있고 재미있는 소설이니 꼭 한번, 아니 여러번 읽으시길 바랍니다!!!

[바나나밀크]

이 작품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텐데 그만 추천하지...

[무영소소]

솔직히 재미없더라구요 제 취향이 아닌거죠 글 짜임새 정말 좋은데 재미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초반부를 못벗어났어요 ㅠㅠㅠ

[念願客]

이럴거면 운수 좋은 날이나 추천해. 그게 더 재밌고 몰입되니까. 그리고 이미 유명한 작품인거 알면서도 추천하는 게 레전드다.

[거짓말.]

그만

[메크정]

메갈페미들아 제발 똥독시 추천 그만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