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가 드디어 시작되는 건가?!
웹소설에서 가장 흔한 장르인 현대판타지.
그런데 그 구성과 아이디어가
상당히 영화적인 작품을 만났다.
[ 라라랜드 / 자고 일어나니 스타 ]
마치 영화 인셉션에 나오는 현실 속의 환상,
그 환상 속에서 다시 또 환상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처럼!
마치 액자 속 액자로 들어가는
판타지.
특히나
무명배우지만, 오디션에서 계속 떨어지는 이유가
도저히 납득되지 않는 실력자 배우 미소와
그녀의 친구들.
여기서 상상 못했던 판타지의 문을 열어버리다니!
놀랍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롭지만,
이미 밑밥을 깔아둔 천재감독과의
대결도 남아있어 기대가 된다.
그리고 미소엄마의 친근한 대사는
판타지한 소설을 현실에 발 디딜 수 있는 편안함을
주기 까지.
앞으로도 흥미롭게 진행될 웹소설,
[ 라라랜드 / 자고 일어나니 스타 ]
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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