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에서 유료로 갈만한 작품이네요

선독점 고작 1년뿐인 회귀

글

더콰이

작가님이 이번글이 두번째라고 작가의 말에 밝혔어요. 이번에는 본인이 봐도 재미있는글을 쓰겠다고 다짐하셨는데. 글을 계속보고 작가의말을 보니 성실한분이 아닐까 생각되더라구요.

우선 주인공은 계약자인 오딘에게 버려지며 죽는데, 과거로 회귀합니다. 1년이라는 이유는 계약을 맺은지 1년밖에 안됐기때문이죠. 심지어 1년간 도박.노름만 하다가 버림받았습니다.

그 이후의 흐름을 보면, 뻔한 클리쉐가 나오는 한편 가슴뛰고 감동적인 이야기들도 나옵니다. 개인적으로는 태양의 탑 볼때 느낀 흥미로움이 생겼구요..(판타지의 고전중 하나죠.룬의아이들,드래곤라자와 더불어)

일단, 29화까지 봤는데, 작가님 힘내시라고. 그리고 글을 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추천글을 씁니다.

이대로 삽질안하고 쓰신다면 수작은 될거같아요.. 명작이라고 단언하기에는 이제 시작이기에 그냥 명작이 되기만을 희망합니다..ㅎ

[종횡기]

1화넘기면 재밌어지나요?

[맨닢]

이걸 태양의탑 소환한다고 넘어간 내 자신이 한심하네요ㅠ

[SWMON]

이거 재미있음

[망겜제작위]

1화는 일단 더 보자고 봤는데 5화를 못 넘김.

[소설list]

무료에서 유료 가고 말고는 작가 맘이지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뭐라고 유료 갈만하다 말만하다 그러고 앉았넼ㅋㅋㅋㅋㅋ

[네발개발]

보지 마세요. 짜증남.

[금태양아치]

무력수치좀 숨겼다고 아무도 항적이 항우인지도 모르고 궁수나 법사계열로 짐작 했었다고 서술한거 보고 선삭.
재미있고 없고를 떠나서 설정이 브레이크 고장난 스쿠터처럼 날뛰는게 읽기 불편.

[금태양아치]

도박하던놈이 회귀해서 도박한다는거에서 이미 삽질 한거같다

[알파카는파카파카]

지금 따라가고있는 작품인데
나도 초반에 도박놀음만 했다가 과거로 돌아간다고 좋아하는 주인공보면서 진짜 별로여서 하차할까 싶었는데
초반 투기장관한것만 빼면 상당히 괜찮은 작품임.
투기장은 작가가 주인공에게 보정해주는 엄청나게 많은 돈이라고 이해하고 그냥 넘어가는게 좋음. 그거 이외에 주인공은 노름만 하는거 아니고 어느 주인공들처럼 죽자살자 노력함.
이야기의 목적이 본궤도로 진입하는게 귀환자들을 만나고서부터인데 그 이후로 '열심히 성장하자'가 모호한 목표였지만
명확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소설이 굴러가기 시작해서 꽤 볼만함.

[캐러젤]

1화부터 혼잣말 오지게하는 주인공때문에 볼맘이 싹사라짐

[ElanVita..]

도박하다 망한 놈이 모든 걸 다 안다는 듯이 생각하는 꼴이 비호감이던데

[푸로로]

4회까지 봤는대.....
별로임....일단 주인공이 도박중독 쓰레기인대...
회귀해서 혼자 다 아는것 처럼 진행함.....여기서 접었음...
별 1개반...
(주인공 노력하다가 죽은것도 아닌 노력1도 안하고 도박하다 망한놈... 회귀하고 다들 다 하는 튜트리얼(내가 느끼기에..)도 안하고 무쌍찍을거라는 안일한 전개에.... 글 수준 ㅆㅂ 구나..하고 하차함 )

[마자요용]

이 소설의 설정구멍 땜에 하차함. 만신전이 게헨나의 죄수들한테 당해서 만신전이 아니라 만악전 즉, 신들이 아니라 악마들이라고 함. 근데 주인공말고 남매로 나오는 캐릭 중 남캐릭이 신화령 선택 순간에 고른게 강력한 힘을 가진 대악마임. 만악전에 악마들이랑 신화령이 존재인 대악마는 뭐 다른 악마인가???!!!ㅋㅋㅋ

[호쿠토]

이딴게 유료?
보면 딱 아생각이 듬ㅂ

[수라마검]

여포는 알지만 항적이 항우인걸 모르는 세계관 ㅋㅋㅋ

[홀어스로스]

이딴글에 뭔 추천이 19개나 박혀있지 진짜 어이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