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요약글만 봐도 좋습니다 ㅎㅎ
제목 자체에 끌리진 않았다. 제목만 보면 뭔 스팀펑크에다 판타지 마법사라 기계골렘 따위를 상상하기 쉽다.제목보고 뭐야 하면서 들어왔지만 막상 내용을 보니 흥미가 돋기 시작했다.
초반부 보다보면 쥔공이 소설 속으로 들어온 것을 알 수 있고, 멸망 직전의 판타지 세계임을 알 수 있다.
물론 쥔공 버프가 있는데, "있었는데 없었습니다" 하는 느낌에 가깝다. 아포칼립스 세계라 호락호락하지가 않다. 난이도가 많이 하드한 편.
적으로 악마가 존재하며 이들은 강력하여 소설 인물들의 죽음을 자주 접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이 소설이 맘에 든 점은 전투씬에서 느껴지는 긴장감과 압박감이다.
요약: 전투 씬의 긴장감 압박감이 좋음. 멸망직전세계라 죽음이 주변에 도사림. 소설인물들이 워낙 유다희양과 친함.
요약 : 악마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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