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중고나라를 추천합니다.

선독점 신들의 중고나라

글

두파치타파

저로서는 이 글을 헌터물에서도 제법 가볍고 즐겁게 즐길 내용이라고 보고 싶습니다. 위인부터 시작해서 신까지 이어지는 영역에서 각 아이템이 오가는 내용이 상당히 흥미가 깊었습니다.

게다가 작가 분이 각 설화나 신화 등등에 상당히 연구를 하고 글을 쓰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이렇게 알고 있던 것인데 다른 측면에서 사건이 벌어지는 것이 새로운 영감을 주기도 합니다.

물론 글의 태생이 헌터물인지라 결국 주인공도 몸으로 뛰어야 하는 상황이 생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이 소재에 그리 벗어나는 느낌은 안 듭니다. 다만 지금의 제목 그대로의 소재를 잘 살리며 어디까지 이야기를 이어갈 지가 롱런의 관건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위인, 설화, 신 등의 다양하고 즐거운 이야기들이 어이지길 기대하며 추천글을 마칩니다. 

[고생문]

내취향은 아님 너므 극초반만 읽어서 판단미스가능성 유

[홍삼더덕]

무력쓰는 것은 배재하고 그냥 중개상만 잘 했으면 어땠을까 싶은 소설. 괜히 곁다리로 척준경 등등 넣었을 때 그 매력이 떨어지더라고요

[suzan]

글이 너무 가벼운데다 주인공에게 아무 매력도 없고 해서 초반에 하차했던 글... 뭐 한가지 보일 때마다 주인공이 일일이 놀라고 소리 지르고 물건 떨구고 참 바쁘더군요.

[layanee]

주인공의 능력과 목표가 달라서 잘 안맞던 글. 제목과 주인공 능력처럼 상인이나 관리자로 쭉 나가면 좋았을거 같은데 척준경한테 꽂혀서 무술수련함. 그리고 위인+설화 조합이 묘하게 오글거림.

[해현]

유료연재 직전까진 읽었는데 주인공 무매력이라 안 따라감

[古今第一魔]

척준경전에 하차가능한 글

[관측]

신을 찜쪄먹는 먼치킨이 소시민 흉내내는 소설

[무영소소]

가장 중요한 것은 글이 별로 매력적이지 못하다는 점 독자를 끌어들일만한 매력포인트가 없네요

[ss****]

소재가 아깝다

[tn****]

소재가 신선한듯 했는데 주인공이 문제인 소설 이야기 풀어나가는 방식도 주인공의 행동도 하나같이 따로 노는 느낌

[dlfrrl]

소재와 아이디어가 좋아서 아쉬웠던 소설. 조금만 더 다듬고 유료화 가시면 좋았을텐데 아쉬움ㅜ

[ta****]

재미있게 보던 작품인데 로키이후 뒤로 갈수록 익숙함에 참신함이 없구 하차한 소설.. 좀 아쉬운 감이 강한 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