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보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추천글 써보네요
제목은 <펀하고 쿨하고 섹시하게 그것이 사업이니까> 입니다
대충 내용은 게임 회사에서 사업팀으로 일하던 주인공이
장사의 신? 같은 거한테 소환 당해서 이계로 끌려갑니다
거기서 원래 알고 있던 장사 노하우로 돈도 벌고
자기만 팔 수 있는 게임 아이템 같은 걸 팔면서 사업하는 내용입니다
그간 주인공이 게임개발자인 소설은 몇 번 봤는데
사업팀 주인공은 또 처음이다보니 신선해서 보기 시작했네요
초반에 주인공이 장사하는 노하우 같은 것들이 나오는데
이 부분이 정말 게임회사에서 그런 식으로 판매나 영업 전략 기획하는
사람들이 그런 식으로 접근하는 것 같아 재밌더라고요
막 엄청 사이다 쏟아지는 작품은 아닌데
그냥 무난하게 쭉 볼 수 있는 작품인 거 같습니다
그냥 잔잔하게 진행되는 소설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더 볼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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