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배꼽 빠지게 웃게 된 글을 발견하게 되어 추천 글을 올립니다.
재밌고 기발하고 아이디어가 신선한데 300위 순위에 못들 정도로 조회 수가 저조해, 작가님을 위해 홍보를 도와줘야겠다 생각하고 추천 글을 적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일상생활과 너무 동떨어진 판타지물에 흥미를 못 느끼는 편입니다. 특히나 게임을 소재로 한 장르물에는 말이죠. 헌데 이 괴몽실업고등학교는 판타지인데 현실 우리들 학교 모습, 우리가 아는 인물들이 등장해 친근하게 재미를 붙여 볼 수 있었어요.
해리포터 마법사 학교의 성인버전 같은 느낌도 들어요. 요괴학교라고 하는데 아직 요괴가 등장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작가님이 깔아둔 복선이 보이네요. 등장인물 이름이라던가, 고통스러울 때 잠깐 잠깐 변하는 모습 등요. 처음부터 요괴가 등장하는 것보다 훨씬 긴박감 있고 재밌는 것 같아요.
이 글을 읽는 분들 한번쯤 꼭 보세요. 지금까지 본 소설과는 다른 느낌의 웹소설이네요. 정통 판타지와는 달리 사건 전개가 빨라서 더욱 매력적이에요. 앞으로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작가님 계속 파이팅하세요~~ 추천 도장 찍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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