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 소설은 헌터물인듯 헌터아닌 헌터같은..?
또 먼치킨인듯 먼치킨아닌 먼치킨...?
세계관은 그 일본애니의 귀여운 그림체의 치유물(치명적유해물)판타지와 비슷한듯 한데요 전체적인 스토리는 많이 다릅니다.
판도라라는 지하탑?을 계속 내려가고, 층마다 에테르라고 하는 헌터에게는 에너지이지만 일반인에게는 독성물질이 존재합니다.
현재 스토리는 2층을 마무리 했는데요 최하층까지의 스토리가 기대 될 정도로 빠져듭니다. 추천글 읽고 한번에 완주했어요
등장인물들의 성격도 하나하나 다 재미있습니다.
댓글을 보면 세부적인 묘사 7000미터 클라이밍이라던지... 이런걸 거슬려 하시는 분들이 있으셨는데 이런 세부적인 묘사에 흥미가 떨어지시는 분들은 감안해주시구요.. 상관없으신분들은 진짜 추천입니다.
요즘의 헌터물 탑등반물 먼치킨 아포칼립스물 통틀어 젤 흥미로운 설정이라 재밌게 봤네요.
말주변이 없어서 추천글이 추천글인지 똥을 싸지른건지 모르겠습니다만ㅠ 정말 한번만 보세요...최근화 까지 달리게 됩니다.
빨리 다음에피소드 보고싶네요.
똥같은 추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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