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렇게 뭘 써본지 오래돼서
어떻게 써야할지 잘 모르니 부족한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골베도 보고 볼만한게 딱히 없어서
그냥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보다가
어쩌다 보게됐는데요..
쉽게 말하면 헌터물인데 사건을 추적하는 미스테리 추적물 이라해야할까요.
1인칭으로 사실감 있게 심리묘사도 잘해서 몰입감이 좀 좋습니다.
제가 세계관이나 복잡한 설정 이런걸 딱히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어쩌면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술술 읽힌다는 점이네요.
머리 쓰고 그런걸 별로 안좋아하는데도 막힘없이 읽힙니다.
군데군데 말로 표현하긴 좀 힘들지만 뭔가 미진한 부분도 있고 하지만 그래도 잘 읽힙니다.
이렇게 쓰고 보니까 뭔가 좀 억지 같긴하네요.
사건 전개도 엄청 흥미진진 하다기보다 은근하게 중독성 있다고 표현해야할까요..
잔잔하다는 표현이 어울릴진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글의 분위기는 어두우면서 잔잔합니다.
줄거리는 제목 그대로
s급 헌터가 실종돼서 의뢰를 받아서 추적하는 이야기입니다.
객관적으로 이렇고 저렇고 딱 얘기를 못해드려서 죄송하네요.
제가 읽은 느낌 그대로 얘기했으니 다르게 느끼시는 분들도 많을 듯 합니다.
혹시라도 볼만한 작품이 없으시다하시면
한 번쯤 클릭해서 조금이라도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찬성: 
반대: 
[탈퇴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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