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어보이는 글 찾았습니다.

선독점 높은 하늘의 한국인

글

겨울까마귀

개인적으로 배타고, 탱크타고, 비행기 타는 주인공이 주역인 대체역사물도 좋아하는 편인데, 작품수가 압도적으로 적어서 항상 아쉬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게다가도 저쪽(?)지식이 부족한 편이라 두루두루 즐겁게 읽는 편인데 항상 전투씬도 넣고싶고 로맨스도 넣고싶고 자료조사는 헬인데, 과하게 잘 알고 있는 독자들이 많아 혜성같이 등장했다가 혜성같이 사라진 작품들이 많아 더 슬픈 것 같습니다.

사설이 길었네요.

본 글은 비행기게임 관련으로 핵쟁이와 트롤러 사이에서 고통받던 헤비게이머에서 불령선인 조종사가 되어버린 주인공이 등장하는 글에 러브크래프트를 조금 끼얹은 부먹식 글 입니다.

제목보고 뭐지? 하고 들어갔다 작품소개 보고 읽어봤는데, 제 취향 스트라이크 존 안쪽으로 들어오는 글 같습니다.

아직 19화라서 앞으로도 재미있을 거라고 믿고, 더 빡센 연재를 희망하며 추천글을 올립니다.

[공돌이푸]

작가가 토요일 휴재를 때렸는데 댓글이
올때 니미츠
네요;;;
재밌을것 같네요

[공돌이푸]

꿀잼 완전 재밌습니다 크툴루?는 안나오는거나 마찬가지라고 보시면 됩니다~밑에 두 댓글은 무시해도 무방합니다 게임 용어라기보다는 그냥 2차대전 공중전에 쓰는 용어 같은데요 그냥 믿고 보셔도 됩니다

[백봉]

문단간 띄어쓰기 가독성 떨어짐
첫회 중간 하차, 기본기 부족임
추천글도 작가 본인임? 문단간 맥락없는 띄어쓰기 똑같은데??

[허당당]

독특한 소재라 재미는 충분합니다
다만 제가 나이가 있고 게임을 잘 안해서 요즘 게임용어들의 향연을 보고있자니 이게 무슨 외계어인가 싶네요
가독성 이전에 내용중 30%는 무슨말인가 이해가 안되서 슥슥 넘겨 버리고 읽게 되네요
또 이승만에 대한 우상화로 거부감이 드네요
전투씬 또한 현실고증보단 판타지적 성향과 주인공 보정이 너무 심해서 밀리터리물 이라 생각하고 시작하면 거부감 생기겠어요
요약하자면
소재의 독특함으로 재미는 있는데 작중 상당수가 게임용어나 전문용어라 이해가 안되고 전투는 너무 판타지적 입니다

[별과바람시]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더 다듬어야 할게 없잖아 있지만 재미만 두고 보면 강추

[자와라]

적어도 읽을수는 있어야 소설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건 뭐 그냥 활자들의 뭉치인데요.
문법에 어긋난 문장들과 첫화부터 급발진하다못해 뭔상황인지 알수도 없는 전개랑 오타들의 천국이니 몰입은 커녕 읽는것도 고역입내다.

[sikarus]

저도 정말 재미있게 읽고 있지만 솔직히 진입장벽이 높은 소설이라 추천글은 안쓰고 있었는데... ㅎㅎ 기반 지식 좀 있으면 재미있는 소설입니다

[GellyRol..]

노잼.

[[탈퇴계정]]

대역과 러브크래프트를 섞은 건 대역 독자들의 기본 니즈를 완전히 오판한 실수라고 봄. 아이스크림에 김치를 토핑한 느낌

[바부]

소설은 재미 있는데 인종차별적인 내용이 좀 있습니다

[문무림]

저는 원래 이런류의 소설을 한상 원했어서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하우저]

한번 달려보겠습니다

[즈내]

이게 왜 순위권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