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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0

  • 작성자
    Lv.99 Maverick
    작성일
    20.06.15 00:36
    No. 1

    문체가 꼭 어린애 말투 같아서 놀랐는데 초반 주인공 위주로 서술할 땐 아직 뭘 모르는 주인공의 단순함에 맞춘 문체로 쓰는거였네...점점 평범한 문체로 바뀜. 무협이지만 화전민으로 시작해서 용병이나 기사 테크 타는 판타지물하고 흐름이 비슷함

    찬성: 11 | 반대: 0

  • 작성자
    Lv.16 행자수행
    작성일
    20.06.15 02:49
    No. 2

    62세에... 초등학교 다니셨고.. 못해도 58년생 59년생 쯤 이신데. 만화방은 60년대에도 있었지만 대여는 70년도 출판물 시장이 커지면서 시작한 걸로 아는데요..

    찬성: 7 | 반대: 32

  • 답글
    작성자
    Lv.37 다큐인생
    작성일
    20.06.15 14:56
    No. 3

    60년대 만화가게는 아이들의 놀이터였죠. 동네에 TV가 하나 있을까 하던 시절이라 박치기왕 김일 프로레슬링이라도 하는 날이면 죄 만화가게에 모여들었습니다.
    62세면 59년 돼지띤데 72년 중학교에 다녔겠죠. 이 무렵 무협지는 다 빌려봤습니다.
    지금과 달리 세로 쓰기에 제본 기술이 영악하여 쇠못으로 두꺼운 책을 박기도 했습니다.

    찬성: 13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9 莽莽
    작성일
    20.06.15 20:37
    No. 4

    정말 잘 아시네요.
    그당시 김일,
    연속극으로는 여로가 있어지요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9 莽莽
    작성일
    20.06.15 20:34
    No. 5

    59년 생입니다.
    우리 시골에서는 대여하였습니다.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8 으하가아타
    작성일
    20.06.15 21:34
    No. 6

    모르면 쉿~

    찬성: 6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Maverick
    작성일
    20.06.15 23:26
    No. 7

    국민학교 세대도 요샌 입에 붙다보니 그냥 초등학교라고 하는 사람도 많음...

    찬성: 7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5 ys****
    작성일
    20.06.16 00:07
    No. 8

    모르면 여물자 쉿^^

    찬성: 0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23 skyzero
    작성일
    20.06.16 00:36
    No. 9

    카피츄면 포덕인가본데 역시 포덕치고 정상은....

    찬성: 2 | 반대: 6

  • 답글
    작성자
    Lv.99 맹자반
    작성일
    20.06.17 01:16
    No. 10

    72년도에 서울에 올라와서 형과 같이 살게 되면서 심부름으로 무협지 대여해 왔습니다. 형과 삼촌은 그 이전부터 봤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은빛검풍
    작성일
    20.06.17 09:52
    No. 11

    60년도 말,70년도 초에 양장본으로 된 무협지가 많았죠. 세로쓰기로 위 아래 두칸으로 된 무협지를 빌려 읽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그랑쉘
    작성일
    20.06.15 07:01
    No. 12

    자기소개 말고 글소개를 해주세요

    찬성: 16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99 莽莽
    작성일
    20.06.15 20:38
    No. 13

    죄송합니다!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6 넋나간늘보
    작성일
    20.06.17 01:00
    No. 14

    오늘 기분 안좋은 일이라도 있으셨나요?
    조금만 여유를 찾으시고 이런 대놓고 비아냥인 덧글은 지양하는게 어떠실까요?
    이건 자소서도 광고도 아닌 자그마한 선의로 귀찮음을 감수하고 여러 독자들에게 정보를 공유해주시는 거니까요 찡긋

    찬성: 6 | 반대: 6

  • 답글
    작성자
    Lv.39 찬란한유산
    작성일
    20.06.19 02:55
    No. 15

    글을 추천하는 게시판에 글 소개가 안적혀져있고 본인의 소개가 가득하다는걸 지적하는게 비아냥이라고 생각하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특별히 비난조로 써있는거도 아니고 저게 비아냥이면 뭐라고 해야하나요?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65 로큰윙
    작성일
    20.06.21 18:04
    No. 16

    글소개를 하는 과정에 자기소개가 조금 많이 첨가 되었을 뿐, 어쨋든 글소개의 성격이 강한데 저리 말하면 비아냥 대는거 맞는것같은데요?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6 이슬딱지
    작성일
    20.06.25 18:40
    No. 17

    조금 많이...? 절반이 자기 얘기일뿐이에요. 한걸음 물러나 감정 없이 읽어만봐도 반이나 그런데 충분히 말해도 될 법합니다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99 유기장
    작성일
    20.06.15 08:56
    No. 18

    카피쥬님, 무협지 대여점은 60년대 말부터 나왔습니다.

    그 당시 와룡생의 군협지라는 걸출한 무협이 나왔죠. 이 소설에서 소림 72기예가 처음 나옵니다.

    그 후, 정협지, 금검지가 나왔고요.

    그리고 중앙일보에서 "하늘도 놀라고 땅도 흔들리고"라는 무협을 연재하면서 폭발적으로 성장했어요.

    찬성: 15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莽莽
    작성일
    20.06.15 20:39
    No. 19

    야~,박사님들 많으시네.

    찬성: 1 | 반대: 2

  • 작성자
    Lv.37 융이진리
    작성일
    20.06.15 09:22
    No. 20

    ㅋㅋ 제가 30대 중반인데 국민학교에서 초등학교로 넘어가는 기간이었는데..

    찬성: 0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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