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은 주인공이 민주주의를 탄압하는 악독한 독재자(?)는 아니구요. 반대로 자애공으로도 불리울 정도로 자애로운 독재자 입니다.
간단하게 줄거리를 설명해 드리자면 탐욕을 거세당한 것처럼 탐욕이 없던 주인공은 처절한 죽음을 맞고 이세계로 환생합니다.
그리고 대귀족에 방계가문에 장자로 빙의합니다.
그것을 알아차린 방계가문에 가주는 아들이 되어버린 주인공에게 거래를 제시하고
그 비용을 귀족으로 만들어주는 것으로 거래를 합니다.주인공이 제시한 것은 소설에서 확인 하시고
주인공은 제시한 것을 지키기 위해 직계가문에 양자로 가서 귀족이 될려고 가고 그렇게 어엿한 귀족이 됩니다. 이 정도가 알려드릴수 있는 예기이고
간단하게 세계관을 설명하자면 귀족은 모두 마법사이며 아주아주 먼 옛날 마법사들이 세계를 구하고 왕과 귀족이 되어 세계를 지배하게 된 세계관입니다
제목에도 나와있듯이 평민들에 분노가 한계에 다다랐으며 평등을 가지고 올려 합니다 주인공은 귀족의 입장이 되어 그들을 징벌하죠
하지만 이 소설이 명작인 이유가 여기서 나옵니다.
이 소설은 평민들은 선 귀족들은 악 그런게 아닌 각각에 이해관계,사상등으로 나뉩니다.(주인공 부터가 기득권층이니까요.)
한마디로 중세 다크판타지(혁명 직전) 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럼 여기까지 백두청솔모 였습니다.
한번 정도는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오타 및 맞춤법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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