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소년)은 거지로 태어나 시장에서 구걸하는데요
어느날 먹을걸 살 돈이 부족해 친구가 시장에서 먹을것을 훔칠것을 제의합니다
주인공이 시선을 끄는동안 먹을것을 훔칠려했으나 그만 걸리고 말고
친구가 쳐맞는 모습을 보는데 힘이 없어 멀뚱히 친구가 맞는모습을 그저 지켜보기만하는자신이 부끄러워지고 맞고나서 웃으며 괜찮다고 말하는 친구를 보고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생각해 정신적인 각성을 하게됩니다.
주인공은 처음에는 순진(?)했으나 각성을 하고나서부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는 소시오패스쪽으로 갑니다.
처음에는 친구랑 같이 안전하게 살정도만 신분을 높일 생각이였지만
높은데에 있는 맛에 빠져 탐욕적이게 되고 위를 올려다 보게됩니다.
문피아에서 하는 첫추천이네요.
소설에 나오는 주인공 주위에 있는 친구들은 주인공을 떠받쳐주는 용도가 아니라
주인공도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나 자신의 강점으로 도와주는데, 캐릭터성을 잘살려줬다 생각됩니다.
등장인물들이랑 대화하는 부분도 재밌고, 소설 내용도 부담스럽지 않게 술술 익혀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요약
1.주인공 소시오패스
2.잘살린 캐릭터들
3.하렘아님
처음 추천글 써보는건데 잘쓴건지 모르겠습니다.
제추천글을 보고 독자로서 많은분들이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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