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주제 중 하나인데, 여기에 헌터물을 접목시켜서 신선합니다.
기존 헌터물은 게이트가 터지면 그지역이 작살나는데에 비해 여기 세계관은 괴물이 게이트밖으로 나오지 않고 아무런 피해도 안 가서 오히려 주변 상권이 강화되는 형식입니다. 그 상권으로 돈을 버는 게 이 소설의 목표인 것 같습니다.
보통 회귀 재벌물중 대표적인 소재가 imf인데 이 소설은 그러한 배경지식도 필요없고 정해진 스타트가 없다시피해서 그 시절을 겪어보지 않으신 분들도 쉽게 즐기길 수 있을거 같습니다.
*저는 보통 글 설명보고 흥미로워보이면 들어가는데 이 작가분은 딸랑 한줄 써놓으셨더라구요. 얼마나 자신있나 확인하러 들어갔는데 확실히 자신이 있을만 한 것 같습니다. 재밌게 읽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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