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속 전사가 되었다를 추천합니다

선독점 게임 속 전사가 되었다

글

컵라면.

제목만 보면 상태창만 남발하는 소설같지만 주인공이 게임에 들어온게 아니라 게임제작자가 어쩌다보니 작품 속 세계를 보게 되서 그를 통해 게임을 만들었고 작품 속 세계에서 마법사 하나가 난리치는 바람에 우연히 주인공이 해당 세계에 들어온 것입니다.

작품 내에서 상태창은 아예 등장하지도 않고 기존의 서클, 소드마스터 같은 양판소에 나오는 설정이 아닌 고전 판타지같은 느낌을 주는 소설입니다.

처음에는 저도 제목때문에 접근하기 꺼려했었지만 참신한 소재 뻔하지 않는 줄거리로 밤새 읽게 되었습니다. 요즘 볼 소설이 없거나 전통 판타지를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MC.J]

깔끔한 완결작

[혈기린본편]

볼만한 평작

[기뉴특전대]

평작보단 높게 칠만한데요;;

[아싸구리]

적어도 문피아 중에선 평작은 넘은듯 한데...이게 그냥 볼만한 정도면 님한테 수작은 어떤작품인지 몇 개 알고싶음.

[사마택]

개인 의견인데 자기 생각 틀리다고 공격적이신거 같은데요.

[아싸구리]

다른 의미가 아니고 진짜로 궁금한거에요. 이정도가 문피아에서 볼만한 평작이라면 거름망이 촘촘한편인데 그런 사람이 뽑는 수작은 뭘지...

[슬라이딩12]

평작보단 훨씬 좋죠.

[키옐]

다시 강조하지만 상태창 안나옵니다

[사는게죄]

추강.

[아이디얼]

작가님 연재를 하셔야...

[어쩌다빌런]

마지막즈음에 살짝 힘이 빠지는게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평균이상의 필력과 통쾌함으로 다음편을 누르는데 주저함이 없었다.

[와플강도]

떡밥을 모두 풀지는 못하고 묘하게 스케일이 작지만 흡입력하나만큼은 수작입니다

[[탈퇴계정]]

오 상태창이 없는 게임물? 한번 보러 갑니다

[티모찡]

이거 재밌습니다 ㅎㅎ

[후RU]

안봤으면 강추하는 글.
야만전사를 맛깔나게 표현했습니다.

[슬라이딩12]

최고의 소설이죠.

[bumoyen]

완결까지 다 본 작품입니다. 2/3쯤까지 즐겁게 보다가 아쉬움이 남는 작품으로 기억하는데요. 이방인으로서 세계를 걷도는 장면만 작가가 구성했다고 느껴질 만큼 동화 과정,이후가 아주 짧아서 생략되었다는 느낌이 강한 미완작? 입니다. 그럼에도 추천 꼭 봐요. 그래야 작가가 더 성장해서 보다 재미있는 글들을 많이 쓸거니까요.

[사마택]

재미는 있는데 폰으로 보기에는 진입 장면이 큰 벽돌 그리고 섬세한 묘사는 좋은데. 좋게 말하면 고풍스럽고 직설적이게 말하면 시대를 역행 하는 지면 늘리기. 나름 잘짜여진 소설.

[어두운문틈]

띵작. 후반에 조금 루즈해진다는거 빼면..

[arbans]

추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