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선독점 내 독일에 나치는 필요없다

글

카르카손

초반에 합류한 작품은 아니여서 그런가 작가님의 실수같은건 거의 눈에 띄지않았습니다 나중에 에필로그에서 말하셔서 그때알앗네요 그만큼 완성도가 최고였습니다

적절히 섞어놓으신 로맨스도 과하지않앗고 각각 등장인물들의 개성도 넘치면서 긴장과 완화가 적절했다고 생각됩니다 이 이상 언급하면 스포인지도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전쟁 진행 중에 만슈타인의 행동들이 전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재미도있었고요

전쟁물을 좋아하시는분 강력추천드리고 2차대전에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이 잇거나 2차대전이 궁금하신분들은 재미와 호기심 둘다 챙기실수 있을거같습니다

Ps.대체역사물이니 심각한 몰입금지ㅎ

[Pivoine]

최근 들어 본 2차대전 대역중에 결말이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깔끔 그자체

[룬블레이드]

재밌습니다. 잘보고 있어요~

[유진협]

첨부터 끝까지 재밌게 따라간 작품ㅎㅎ
추강합니다

[덜렁덜렁]

이건 진짜 쌉명작

[아르데우스]

최고였어요!

[친중페미]

비추 받을거 알지만 전 처음부분이 정말 읽기 힘들었습니다
주인공이 너무 인권, 감성 같은 소국적인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며 휩쓸리고 질질 짜는게
일반 소시민의 회귀라는 면에서 사실적일지라도 좀 답답하더군요.

어떤분이 말씀하시길 뒤에가면 결심?하면서 나아진다는데 그냥 제가 그리는 리더의 이상과 달라 힘들었던 작품.
철인의 리더가 취향인 분들이라면 잘 안맞을것 같고 히틀러에 대한 관점도 좀 더 이성적으로 바라보는게 아닌 흔히 서양승전국들의 히틀러 미치광이 병신으로 만들어 놓은 프레임 그대로만 바라보는게 아쉬웠습니다.

[드래고니언]

ㄹㅇ 원래 패전국의 지도자는 미친놈 취급하지만 승전국의 지도자들은 악행을 많이 저질러도 잊혀지게 되는법이죠

[큰새우]

연설뽕 지리는 소설입니다

[황혼의검]

한국작가가 독일뽕 주입시키는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