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뽕이 차오른다!

선독점 판타지에 환생했는데 한국군이 쳐들어옴

글

손영석

판타지와 현대병이 싸우는 소설은 꽤 자주 있었던거같긴 합니다. 거기에 보다 말았던것같지만 판타지 입장에서 현대병과 싸우는것도 있었던거 같네요.

그러나 꽤 무거운 분위기였던 그런 소설들보단 이 소설은 아주아주 가볍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전쟁보단 문화충돌에 더 가깝습니다.

오히려 작품 흐름만 따지자면 이세계물 문화전포에 더 가깝겠네요.

그러나 요즘 소재에 새로운게 얼마나 있습니까. 이 소설은 그래도 드문 소재에 가볍게 웃을 수 있는 내용, 거기에 국뽕한사발을 넣어줘 부담없이 읽고 즐기기 좋은 소설입니다.

아, 국뽕이지만 실존인물은 등장하지 않으니 정치적인 요소를 걱정하지않으셔도 좋습니다. 안심하고 소설을 즐겨주세요!

정리하자면 가벼운 분위기의 가볍게 보면 재밌는 소설입니다.

[DM80]

이거 초반에 좀 이상한게 다른 세계로 쳐들어간 한국군은 물론이고 다른 나라 군대들도 의사 소통이 불가능해서 한국어를 알고 있는 주인공만 대화가 가능하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수백 년 전 탐험가나 선교사들이 오지의 원주민을 만나도 짧은 기간에 언어를 배워서 소통하고 그랬는데, 학문적으로도 발달하고 AI나 빅데이터 같은 기술도 활용할 수 있는 현대인들이 국가 단위로 이계를 침략하면서 현지 언어를 통역 못한다는 게 좀 억지 같더라고요.

[심심히다]

비추

[글짓는시민]

얄팍한 설정, 따분한 전개, 답도 없는 개연성. 난 이런 소설을 보면 화가 나더라. 본인이 생각하기에 좋은 소재를 찾았으면 설정을 만들어서 개연성을 쌓을 생각을 해야지. 소재를 찾고는 설정을 만들 열정도 없이 대강대강 쓰는. 아무튼 간에 비추

[k5******..]

5분쯤 구상한 식상한 소재 대충쓴듯한 글 핍진성이 결여된 우연과 우연으로 연결된 글전개

[인증용닉넴]

도대체 이걸 읽고 어떻게 이런 추천글을 쓰신겁니까 선생님...

[BlueHeav..]

잘보다 폭탄 떨어져서 후퇴한 소설임다. 초반 폭탄이 아무렇지않으면 보시고 폭탄 싫으신 분들은 그냥 지나가세요.

[구름여우]

추천글 쓰신분이 소설 쓰셔야할듯

[상처자국]

솔직히 소설 재밌다
이거보단 순위가 높아도 됨

[혼돈군주]

본격 아동학대, 착취물.(인공이의 착취당하는 모습을 보면 은근 열받음)

근디 사실 볼만은 함.

몇가지 설정오류가 발목을 잡긴 하는데 무시하고 보면 킬링타임용은 될듯.

[나도그랬나]

이거하고 똑같은 컨셉의 일본만화 있지않음?
판타지에 일본군인이 들어가는거

[검정콩우유]

똥